각 싱글/앨범 마다의 발매일자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보니 확실히 일본방송에서 한국가수들 출연제한 시작한 후부터의 앨범판매량이 많이 줄었네요. 지금 일본에서 방송제한하고있는데도 기존의 동방신기,빅뱅,2pm,샤이니,슈퍼주니어,씨엔블루,ft아일랜드,소녀시대 같은 기존그룹들과 엑소,방탄소년단,bap,블락비,인피니트,에이핑크등 그외 신진 그룹들의 일본인기를 보면 엠스테같은 일본방송들 출연제한 풀렸었으면 어마어마한 파괴력의 인기를 얻었을거 같음. 갠적으로는 지금의 인기가 오히려 적절한거 같음. 괜히 일본의 엄청난 돈맛을 보면 분명히 불화가 생길꺼고 해체하는 그룹들 여럿 나왔을거임. 모든 과하면 넘치는법. 지금이 적당한거 같음.

확실히 조사해보니까 말씀데로 그떄쯤을 기준해서 서서히 줄더라구요
아이돌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방송 못해도 공연순위는 항상 상위권이라고 하죠... 케이팝 아이돌 전성기때 일본 방송 많이 봐서 인기 정말 엄청 났던거 기억이 나네요 ㅎ 인위적으로 인기를  하락 시킨 거죠 동일본 대지진이후 케이팝을 이용해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데 이용하기도 했고 ㅎ

거진 40배차이네

혐한과 더불어서 일본 음방이 현재 거의 막힌 상태. 일본에선 음방홍보 매우 중요한데 에이핑크 AOA 는 음방 구경도 못해 봤을걸요

확실히 엠스테 같은 큰 음방무대에는 서기 힘든것 같습니다.. 안타깝죠

그래도 NHK뮤직 재팬에는 에이핑크 AOA다 몇차례 출연했습니다 엠스테는 최근에 한국 가수는 빅뱅정도만 했고요 뮤직재팬도 엠스테 만은 못하지만 나름 알아주죠

그나저나 소시 1집 판매량은 진심 레전드인듯. 일본 1집은 한국팬으로서 샘날 정도로 초극상의 명반이죠 아이돌팬 아니더라도 노래가 너무나 좋음. 80만장이 넘는 판매량이 말해주는듯. 팬 아닌 사람들이 노래만 듣고 샀다는 거니

리팩키지 까지 하면 100만장 넘은거 같은데요? 맞나 제기억으로는 그래요 그리고 초창기 케이팝 인기 쌍두 마차가 카라 소시였죠... 음판은 소시쪽이 좀 더 많았던거 같고 대중적인 인지도나 인기는 카라가 좀앞섰죠..

아뇨 저자료자체가 리팩합산순위입니다. 오리콘에서 아예 겹처서 수를 매겨놨어요.
백만장이야기는 아마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산정했을떄 이야기일겁니다.
주체가 달라요.

소시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 ㅋㅋ

자료 조사로 고생 많으셨네요.
일본 1집이 80만장에 '타임머신'과 '더 보이즈' 들어갔던 리팩키지 1집 포함해서 100만 돌파했었지요.
한국 직수입판을 제외하고 보면, 일본에서도 정말 지존급 인기였군요.  ;;

저는 우리나라 걸그룹 한국에서 자주 볼수 있어서 좋음. 솔직히 일본에서 잘 팔리면, 거기 가서 현지화처럼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기 어려워지죠.

소시 일본에서 날아다닐 때도 현지화한 적은 없고 음방 좀 나간 정도죠
그리고 해외에서 투어 정도 돌 수 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좋은 일이지요
행사 같은 경우는 연차 올라가면 단가도 올라가서 많이 하기 힘들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국내외 콘서트를 할 수 있어야 아이돌로서의 수명도 늘어납니다
그게 힘들어지면 국내든 해외든 보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