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음반 판매량 작년의 절반…양국 갈등 고조도 악영향‘카라와 소녀시대가 등장했을 때는 신선함이 있었지만 최근엔 식상하다.’(40대 남성)‘호감 있게 지켜봤지만 최근 한·일 갈등으로 조금 (열기가) 식었다.’(50대 주부)
지난해 정점에 달한 일본 내 K팝 붐이 올해 들어 퇴조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K팝 아티스트들이 천편일률적이어서 ‘식상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데다 독도문제 등으로 한·일 갈등이 고조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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