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데뷔할 수 있는 방법이 솔로겠지만 솔로에 맞는 타입은 아님.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걸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쳐도 사실상 전소미와 아이들이 되는 것인데 같이 활동하고 싶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잘 모르겠음.

물론 연습생이 넘쳐나는 마당에 같이 안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도 사실이겠지만

JYP 등신이란 생각 밖에~~
목소리에 개성이 있어 청하처럼 솔로 가수 데뷔도 괜찮을지도~~

말 가려가면서하세요 등신이라뇨

전소미가 뭐그리대단하다고

jyp가 등신입니까

제가 느까는 감정이 그렇다는 얘기였는데~~ 표현이 과격했다면 죄송~
어쨋든 서로에게 인연이 아니였나보죠~

jyp 솔로라인에서는 이미 잘나가는 선미가 있어서 ㅋㅋㅋ

jyp와 계약 끝나고 나온 가수들 보면 스타일이 좋은 의미로 다르게 바뀌더만요.
소미도 그러지 않을까 기대해 봄~~ㅋ

jyp 회사서 여자팀(소미포함) 을 밀고 있었는데 데뷔가능한 남자팀도 있어서 두팀이 경합을 벌였고
남자팀이 이겨서 데뷔하고 여자팀은 다음을 기약해야 해서 소미가 나온거 아닙니까? 더 기다릴수 없어서

그러게요~~
소미의 마인드에 18세 이상이면 부모에게 벗어나 스스로 독립하는 서구적 사고도 가지고 있을테니
마냥 기다리는 연습생과는 다른 선택을 했을테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진 소미 가족을 보면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줬을거란 예상은 합니다.
어쨋든 잘 되면 좋겠네요~~ㅋ

뮤직뱅크 엠씨는 원래 잡혀있던 일정이니 큰 의미는 없구요.

소미의 경우는 여러 방안이 있겠죠..

솔로로 활동하면서 광고와 화보 꾸준히 찍고 팬덤이 어느정도 형성된 중국을 비롯한 이런저런 해외활동들 가끔씩 하는 방향..
이 쪽이 수익만 따지면 나름 쏠쏠하고 향후 이런저런 모색을 하긴 괜찮은 길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멤버들 규합해서 적당한 기획사 컨택한 후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방향..
당장 런칭하는 데는 시간과 공력이 들겠지만 아이오아이 때와 같이 메이저의 인기를 유지하며 제대로 승부하겠다면 선택할 길이겠구요..
아마도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괜찮은 멤버, 가까운 프로듀서들 모두 당장 섭외가능하기도 하니..

어느 쪽이건 기존 여느 기획사의 짜여진 걸그룹 플랜에 멤버로 들어가는 것 보다는 주도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계약금액이나 지원역량의 문제이지 흑자를 보장할 수 있는 카드인 소미를 영입하고 싶은 곳은 많겠죠..어느 정도 시간은 걸릴 것 같습니다

전 단순하게 봤는데 다른 방법도 있었군요~ㅋ
개인적으로 데뷔하면 성공이 보장 된 소미를 JYP에서 내보내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갔던건데 정황들을 보니 서로 지향점이 맞지 않아서 그랬나 보네요~

흥하라 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