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고 대 히트 칠것 같은데요...일본 아침에 나오는 정보프로그램에서 거의 20분 가까이를 댄스 평가하는 부분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보컬 심사때 하이라이트를 또 구성해서 보여줄 예정이라던데....이정도면 시작전부터 일본의 푸쉬가 장난 아닌거에요.
니지로 인해서 jpop을 좋아한다는건 기우일 듯 하구요
jyp를 통해서 니지를 좋아하겠죠. 니지에서 jpop으로 흥행 연결은 좀 힘들 듯 하구요
마찬가지로 jyp가 니지를 jpop스럽게 만든다면 일본에서도 전세계에서도 망해먹겠죠
어디까지나 kpop스러운 j걸그룹이죠
일본에서 이걸 보고 kpop스러운 자체 걸그룹이나 보이그룹 만들어서 따라하는건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해오던거라 별다를바 없구요. 성패도 뭐 아시다시피 각 아티스트 역량인거죠.
황금알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고 있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미 중국에서 한번 경험했죠...
프로듀스 101의 중국버전으로 탄생한 화전소녀
이미 중국 애들 화전소녀에 푹빠져 있죠....
한국 아이돌에대한 관심은 그만큼 줄어든거죠..
그렇게 한류시장은 중국에서 죽어가는 겁니다.
여기 당장 박진영이 하는 뻘짓의 효과가 보이네요.
일본애들 생각보다 괜찮네?? -> 그중에는 들어볼만하네? -> 몇몇 제이팝 꽤 괜찮네? -> 듣다보니 괜찮네? -> 제이팝이 케이팝이랑 별 차이 없네? -> 제이팝도 케이팝만큼 좋네.
당장 한국사람도 이런데, 한국 일본 구분도 잘 못하는 외국인들은 케이팝,제이팝 이런거 구분 잘 못하고 일본 음악을 점점 듣게 되겠죠.
주위에 케이팝 알려주던 사람이 제이팝도 알려주게 되겠죠.
그러다 케이팝의 파이를 뺏기게 되겠죠.
이 단순할걸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두루뭉실 케이팝의 확장 세계화,케이팝 발끝도 못미칠거다. 이런 이상주의적인 생각을 하니...
트와이스랑 아이즈원 일본곡을 듣고
제이팝이 케이팝이랑 별 차이 없네? -> 제이팝도 케이팝만큼 좋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죠?
오히려 확실히 일어곡보다 한국어곡이 더 듣기 좋다는 사람이 압도적인걸로 아는데
재발 좀 자기 뇌피셜과 객관적인 사실과 상식을 좀 구분하세요
님 뇌피셜을 근거로 결론을 도출하니까 결론이 이상해지잖아요
뇌피셜 적용 단계에서 가치 판단은 멈추는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무식한데 의지가 강한 사람이 되는거죠
없다구요????
그 팬들은 그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어차피 프로듀싱을 한국사람 데리고 하면 곡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지금이야 일본애들이 지내 취향이라고 이상한음악이 주류니까 지네 프로듀서가지고 그지같은 음악을 하는거지....
당장 jo1 이런애들 보면 빼박 케이팝이랑 똑같은 컨셉에...트레일러보면 케이팝이랑 구분이 안됩니다.
한번 보고 오시던가요.
지금 현재만 생각하니까 앞을 보지 못하는거죠.
니지,jo1같은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일본애들이 가만있겠나요?
일본내 대형기획사나 다른 기획사에서 돈되면 다 하지.
아라시도 케이팝 부러워서 작년에 세계화 한다고 하지도 않던 유튜브 채널 만들고 삽질하잖아요. 조금씩 변화가 시작됐다는겁니다.
지금이야 아라시지만 새로운 그룹 만들면 그 흐름대로 가겠죠.
일본이 후져서 변화에 익숙하지 않거나, 아직은 티비영향력이 강해서 대형 기획사에서 방송을 휘어잡아 새로운 흐름을 못 만들어내지만...
저런 기획사에서 돈된다 싶어서 할려면 그런 흐름정도는 생기겠죠.
일본은 단순해서 이게 애국 마켓팅 좀만하면 그렇구나하고 흐름에 따라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