샄낰히 돌아왔다는 소식이 낮에 일본 야후 메인기사로 떳었는데 댓글들 보니
지금 48그룹들 다 망조들어서 다시 한국으로 갈 수 있으면 가라고 하고 있네요.
하긴 48그룹들이 안그래도 하향세였는데 코로나로 직격탄 맞아서
앨범 거의 못내고 악수회도 못하고 극장공연도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보니 개인방송인 쇼룸으로 팬들한테 타워(별풍선 같은거..) 뜯어먹으면서 겨우 유지하는듯한;
아이즈원 리런칭 펀딩하고 있고 현재 30억원 이상 모였던데.. 행보가 어떻게 될까요?
알려진 바로보면 리런칭 되더라도 12인 전원 그대로 리런칭은 힘들것으로 보이고
몇명 빠진 유닛그룹 형태로 잘하면 꾸려질 수도 있을것 같은데.. 멤버별로 현황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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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 : 빅히트에서 나올 글로벌 걸그룹에 합류설 있음. (빅히트에선 "결정된것은 없다"라는 애매한 말을 함)
근데, 아이즈원 되기전 HKT48의 일본팬들께 꼭 돌아온다고 당시 약속했기에
빅히트에 합류한다면 약속대로 HKT48에 싱글앨범 한번정도 참여 후 한국행 가능성도 있다고 봄.
* 장원영, 안유진 : 둘 데리고 스타쉽 런칭 걸그룹에 포함시키려고 아이즈원 연장에 반대한 소속사로 알려짐.
* 최예나 : 에버글로우 합류설 있으나 불확실. 여러 예능 하다가 에버글로우 합류 or 아이즈원 유닛그룹에 들어갈 가능성 둘다 열려 있는듯.
* 권은비, 김채원 : 로켓펀치에 합류설 있었으나 아닌걸로 확인되고 있어서 유닛그룹 합류 가능성.
* 강혜원, 김민주 : 유닛그룹이 생긴다면 합류 가능성. 불발되면 둘다 배우상이라 배우로 전향할 가능성.
* 나코, 히토미 : 한국 활동 경력으로 레벨이 높아졌는데 다시 낮은 레벨의 원 소속사 활동 원하지 않을것. 유닛그룹에 관심 클거라 생각.
* 조유리, 이채연 : 유닛그룹 합류 가능성 높음. 불발시 조유리는 가창력 있어서 드라마 OST 등 에서 활약 가능성 or 걸그룹 FA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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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 내용들 다 궁예일뿐이고.. 각 소속사들도 논의중이라는 말만 하고 있더군요.
이번 펀딩 상황 지켜보면서 서로 어떻게 할지 논의 or 눈치보는 중인듯?
어쨋든 아이즈원 훨씬 잘 될 수 있는 그룹이였는데, 조작여파와 코로나때문에
활동 축소되고 해외에도 별로 못나간것 같아 많이 아쉬웠네요..
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대규모의 펀딩으로 리런칭 푸시 넣고 있는게
초유이기 때문에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