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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엠버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 과거 연애담 등을 팬들에게 털어놨다.
특히 엠버는 과거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땐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줄 몰랐다"며 "친구들이 '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하기 전에는 몰랐다"고 했다.
그는 "내가 늘 돈을 썼고 그러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렸다"며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늘 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특히 엠버는 "전 남자친구가 내게서 많은 돈을 가져갔고, 거의 파산까지 할 뻔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