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트와이스(TWICE) 채영, 잔잔했었던 내 맘속에 돌을 던진 챙… ‘어깨 미녀 아기 맹수’
사랑스러운 트둥이들에게도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법. 어깨 미녀로 유명한 채영이는 이 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이고 남심이고 마구잡이로 저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무대에서 채영. 멀리서 봐도 매력적이다. 대충봐도 매력적이다. 꼼꼼히 따져보면 오늘 안에 그 매력 다 못 셉니다. 원스들 1박 2일 일정 잡으세요.
무대 위에서는 저렇게나 매력적인 사람이지만 무대 아래서는 영락없는 18살 소녀. 이렇게 온도차가 나는 사람인데 안 데이고 참을 수 있나요.
안절부절하는 게 매력 없다 그래도 채영이만 보면 안절부절하게 되는 걸 어째요. 또록 말려 올라간 속눈썹과 오똑한 코. 과일향 날 것 같은 딸기 공주.
식스틴 때 큰 비중이 없었던 그 소녀는 어깨 하나만으로도 심장을 쿵쿵대게 만드는 사람이 됐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녀의 매력은 ‘어깨뿐만’이 아니라는 점이죠.
살짝 감을 듯 말 듯 한 눈인데도 귀여운 건 뭐 때문일까요. 그래요 채영이기 때문이죠. 왜겠어요 채영이라서 그런거죠. 하하.
아기 맹수야 왜 화가 난 거니. 지난 여름 출국을 위해 내린 트와이스 멤버들과 채영이. 아기 맹수의 포효가 눈에 보이시나요.
잠잠해진 아기 맹수. 진짜 이건 진심인데 어깨 선이 너무 예뻐요. 볼 때마다 진심으로 와, 갖고 싶은 어깨 선이다 하고 놀랍니다.
채영아 끝없이 이어질 너의 그 봄날을 영원히 응원해. 네 앞에는 꽃이 흩날리는 봄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제가 쓴게 아니고 원래 기사가 이럼. 레알.. ㅋㅋ
기자가 기사로 팬질 ㅋㅋ 원슨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