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에서 테스트한 후에 군소차트 먹고 들어온거.
왜 알고 있냐면, 에이핑크 컴백하고 거의 동시에 작업들어 옴.
군소 차트 네임드면 대부분 1위를 먹는데, 에이핑크 역시 1, 2위 선으로 밀고 올라 왔는데,
유일하게 벅스에 숀이 딱 1위 먹고 있었음.
뭔가 하고 노래 들어봤더니, 내 벨소리곡 shape of you에 올드한 짬뽕,
익숙하지 않을 수 없는 곡. 즉 반복적으로 들어도 익숙하고 처음들어도 익숙한 딱 그수준.
요즘 인디 개판이네 생각을함. 이게 무슨 인디음악인가 싶었다. 전형적인 자낳괴.
당시 에이핑크 멜론은 7위 차트인 후 광탈후 역주행.
지금 주간차트 보면 벅스 2위가 숀인데, 몇일 벅스에서 시뮬했기 때문에 가능한 순위.
조작이 아니라고 바이럴 스텔스 마케팅의 성과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은
벅스와 다른 음원사이트간 시간적 괴리를 설명할 수 없음.
꼭 지금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지금 음원 사재기에 동참하는게 이런 인디 나부랭이뿐만 아니란거.
뜨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키기 위해서나 확대시키기 위해서도 하는게 눈에 들어옴.
물론 일 못하는 회사들은 그런거 없지. 해야할 것도 못하는 회사들이 그런거 하겠냐만.
에이핑크는 이런 조작 때문에 왕관 하나 못받는 정도로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