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하차보다 자연스럽게 비중을 줄이면서 보완책이 생기게 만든후 하차시켜야지
무작정 하치시키고 얼굴 안나오게 편집하면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진은 무슨 죄인지

연예인 하차는 프로그램 당사자들 입장에서 보면 연대책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해당 연예인을 내치는 쪽에 더 가깝죠
논란있는 연예인을 끌고가면 시청률도 하락하지만...그보다 더 큰 문제는 광고들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광고주들 입장에서는 자신들 제품이나 기업이미지에 조금이라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굳이 돈주고 광고를 할 이유가 없죠
요즘 방송국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처럼 광고주들 떨어져 나가는데 버틸수 있는 방송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빨리 하차시키고 살 사람들은 살아야죠

윗 말씀대로 외압이래봤자, 별로 시청자 몫, 앞순서 아닐걸요 보단 시청율이겠고
젤 신경쓰고 실효적인건 광고주,제작 스폰서겠죠. 그냥 돈님

동감 합니다.....

글 전체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조금 부연하자면, 하차 압력 넣는 무리들이 진짜 애청하던 사람들일지는 모르지만, 어쨋거나 그들이 크게 착각하는 게 바로 그 부분이죠.
제작진은 광고주의 입김/판단에 따라 문제 생긴 출연자의 하차를 결정하는 건데 마치 자기들의 보이콧 협박이 먹힌 것 같이 뿌듯해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