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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8 22:13
[잡담] 이번주 우결 재밌네요.
 글쓴이 : 갱스타
조회 : 2,367  

원래 안 봤는데, 다들 호감인 사람들만 나와서 보게됩니다.^^

특히 차오루 조세호 부부 재미있게 보는데, 막상 '이것 예능이지?' 하고 할때 왠지모르게 참 씁쓸하더군요.

진짜 결혼은 무리겠지만 응원했던 사람들이 잘 풀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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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음 16-05-28 22:39
   
우결에 너무 감정 이입하면 안 좋더라고요 ㅋㅋㅋ 우결 끝나고 연락 계속 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봄.. 인터뷰나 이야기하다 나오면 다들 연락 가끔씩하거나 아예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나무와바람 16-05-28 23:20
   
우결하다 실제로 사귄 커플은 전진 이시영 커플이 첨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긴 하죠..^^
     
도미니크 16-05-29 07:55
   
근데 저는 첨부터 계속 본 사람 입장으로 말하자면 일단 뭐랄까 상당수가 비지니스 커플이라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커플이 어찌보면 더 많겠지만 (심지어 지금 결혼하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신애씨도 결혼했고.. ) 유라랑 종현씨는 아직도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는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아이돌들도 꽤 있었는데 아이돌들중에 모르긴 몰라도 몰래 사귀었던 사람도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눈빛이나 행동을 보면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 하도 봐서 파악이 되죠.. ) 특히 남돌들은 여덕들이 연애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숨기고 하는 경우도 꽤 됐을거에요...
좀 아쉬운 커플이 남궁민 홍진영인데 솔직히 두사람이 호감은 있었던걸로 보이는데 문제는 홍진영이 남궁민이랑 있으면서 다른 남자들한테 관심 보이는 모습을 방송에서만도 몇차례 보여줬는데 남궁민도 소유욕 강한 보통 한국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게 좋게 보일리 없죠(실제로 우결상에서도 웃고는 있지만 정말 불쾌해 하는 거 느껴질 정도..)
또 한쪽에서 더 좋아하는게 많이 느껴지는 커플도 있었고요 둘다 그냥 그래 보이는 커플도 있었고..
일단 시작이 비지니스라 정말 사귀고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 연락 안하고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위에 말씀 드린 유라 홍종현씨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고 하니까요
그리고 지금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도 잘 모르는 커플들도 있을 겁니다 .. (과거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관심도가 떨어져서 그런부분도 있을듯요..)
아햏햏 16-05-28 23:22
   
감정이입은 알렉스 신애 이후로 안해염 히힛 >ㅅ<
가락신 16-05-28 23:49
   
아담커플이 최곤데...
작은장미 16-05-29 00:27
   
차오루-조세호 커플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둘 다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고, 예의도 바른 사람들 같습니다. 저는 차오루-조세호 커플 부분만 보는데 보는 사람을 즐겁해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나무와바람 16-05-29 02:28
   
전 얼마전에 마마무 솔라가 출현하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에릭남&솔라 커플 못지않게 새로운 커플인 조타&김진경 커플도 풋풋해서 좋더라구요...
차오루&조세호 커플은 매력적인 차오루 만큼이나 조세호도 괜찮은 남자 같고...
특히 오늘 나오신 조세호 부모님과 가족들 분위기는 너무 좋아 보이더군요! ^^
          
도미니크 16-05-29 07:56
   
지금 커플들은 사실 조세호 차오루는 차오루 쪽에서 정말 연애 감정이 있는지는 다소 미지수 이지만 일단 잘 어울리고 보기좋은 커플이긴 하고
나머지 두 커플은 정말 연애감정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죠
현실부정자 16-05-29 01:34
   
우결 을  언제 봤더라  ..
열무 16-05-29 03:11
   
우결은 보는것 자체가 정신건강에 안좋은듯....

일부러 속아주면서 보는게.. 무슨의미 ?
     
도미니크 16-05-29 07:58
   
ㅋㅋ 근데 어차피 드라마나 그런것도 각본이 있는데요 뭐 다른 리얼예능도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이 있고 대본이 아예 존재하는 경우도 많고요...
우결은 그래서 선남선녀의 만남이라 약간의 대본이 있다고 해도 드라마 처럼 완전히 짜여진 건 아니고 실제 감정도 많이 나와서 더 흥미가 가는 부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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