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2-06 18:45
[잡담] 이현주 감독, 성폭행 사건 심경 고백 "너무 억울하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364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678006

이현주.jpg

이현주 감독/사진=스타뉴스



영화 '연애담'의 이현주 감독이 동성 감독 성폭행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현주 감독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저는 여성 영화감독 이현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우선 제 영화를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저의 작품을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 사건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고 전했다.

이현주 감독은 "저는 동성애자입니다"라며 "지금까지 동성애자라는 저의 성 정체성에 대해 피해자 등 몇몇 지인들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라고 커밍아웃했다.



- 이하 생략 -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열무 18-02-06 18:50
   
동성애랑 성폭행이랑 무슨 상관 ??

강제성이 있느냐 위력을 사용했느냐... 하는게 관건이지.
initialsjk 18-02-06 19:13
   
성소수자는 성폭행을 해도 된다는 권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것인가...
피해자에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까까주까 18-02-06 19:14
   
피해자의 허락하에 성관계를 했다는 가해자의 증언을 증명할수 있는 사실은 오로지 가해자 본인의 증언 뿐이지만 반대로 피해자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의심될만한 정황은 수도 없이 많네요
일단 피해자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리고 성폭행 다음날 해당 남자친구에게 확인전화가 왔다는 것은 최소한 피해자가 레즈비언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물론 피해자가 양성애자일수도 있지만  만약 진짜 양성애자라면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동성애 사실을 숨겼겠죠
그 다음날 남자친구에게 털어놓고 자기가 취중에 동성 성폭행을 당했는지 확인해 달라는 이야기도 남자친구에게 안했겠죠
둘째는 피해자가 곧바로 가해자를 고소했다는 점임
그리고 고소 이후에도 그 어떤 합의 시도가  없었다는 점도 피해자측이 금품을 노린 무고를 했다고 보기힘든 정황
그리고 셋째는 가해자가 만취한 피해자를 호텔로 데려갔다는 목격자들이 늘렸다는 것이고 피해자가 다음날 제일 먼저 취한 조치도 자신이 만취 상태에서 동성 성폭행을 당했는지 남자친구에게 확인을 부탁했다는 점도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다는 점
따라서 누가봐도 이건 피해자측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정황이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는 가해자의 증언보다 훨씬 신빈성이 느껴지죠
그런데도 이 시점에서 뜬금없이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언론을 통해 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사건의 관심을 성폭행이 아닌 성소수자 문제로 화제를 전환하려는 시도로 밖에는 안보임
ultrakiki 18-02-06 19:20
   
성소자랑 뭔상관 ??

개념조차 없는 성폭행간간범이네요.

어디서되도 않는 물타기야....
아마란쓰 18-02-06 21:35
   
나는 동성애자인게 뭐 어쨋단거지
동성애자는 성폭행해도 되요?
나무아미타 18-02-06 21:59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 할 듯 무고일지도 모르는 거고
     
그루트 18-02-06 23:08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이미 났습니다.
불짬뽕 18-02-07 00:37
   
동성애자면 동성에게 성폭행 할만한 동기도 확실하네.. 뭐가 억울하다는거야.

난 이성애자야 내가 이성에게 그딴 짓 하면 범죄일까 아닐까?  응?

동성애자가 무슨 면죄부고 벼슬이냐?  개십알련아?
나가고싶어 18-02-07 03:56
   
저여자 감독의 반응은 당연한것 입니다.

이는 여자의 본능인데

보기에 정말 정상적인 여자도

위기에 몰리거나 궁지에 몰릴때 얼굴색 하나도 안변하고 진짜 억울한것처럼 비이성적으로 행동를 함

증거가 충분히 있는데도 자기는 아니라고 계속 주장를 하고

다른이들에게 책임를 전가 시킴....

설마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군가를 지키거나 어떤것들을 지킬려고 했을때에는 이게 장점으로 발휘 하지만

그 반대되는 상황이 되면 정말 골때리고 미쳐버리는 상황이 벌어짐

저 여자 감독처럼...
 
 
Total 183,9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9259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502269
52917 [걸그룹] CJ 주최 걸스플래닛 서바이벌 참가자 분석 영상. (17) 갓등 06-13 2355
52916 [보이그룹] 4세대 남자 아이돌은 게이팝 그자체임 (28) 크로나카 06-03 2355
52915 [일본] 일본에서 장원영 닮았다고 소리듣는 일본유튜버 (11) 콜리 06-15 2355
52914 [소녀시대] [경주한류콘서트] 태연 [자동재생] (4) 무천호 10-18 2356
52913 [연예뉴스] 유아인·원빈 ‘흥행대결’…소시·아이유 ‘올킬… 꿀떡 12-30 2356
52912 [걸그룹] 소녀시대 日앨범, 한국걸그룹 최초 밀리언 셀러 100… (22) lobo 01-12 2356
52911 [방송] 김완선 “이수만, 내게 보아 춤강습 부탁” 보아 … (3) IceMan 01-19 2356
52910 [기타] 현아짤 몇장.. (2) 좌익수 01-27 2356
52909 [연예뉴스] 블락비 자살 서명운동? “애초에 없다” 불편한 진… (16) 나나 02-24 2356
52908 [걸그룹] 카라 코피짤 (14) 던킨스타 02-25 2356
52907 [방송] 막내에게 막 시키는 무서운 하라 언니 (6) 승연지킴이 08-01 2356
52906 [솔로가수] 케이티 페리도 인정한 "강남 스타일" (2) 상큼미소년 08-22 2356
52905 [연예뉴스] 美 언론,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에 '… (9) 암코양이 09-10 2356
52904 [정보] 드라마 전우치 대본 리닝 현장 (5) 우주주주 10-20 2356
52903 [방송] 코미디빅리그ㅋㅋ 삼미 vs 따지남 (7) 미하나 10-31 2356
52902 [정보] 'KPOP Festival 2012 in 베트남' 가수별팬석배치… (9) 한류파워 11-25 2356
52901 [방송] '장옥정' 유아인-김태희, 드디어 합방… 애… (3) 제네러 05-08 2356
52900 [걸그룹] 유리가 심심하다는데...... (5) 삼촌왔따 06-14 2356
52899 [보이그룹] '무도'는 소년공화국 앓이 중? 유재석 이어 … (3) 쥬쮸 03-03 2356
52898 [정보] 카라 "당분간 가수 활동보다는 연기 활동에 매진" (10) 영장군 03-24 2356
52897 [잡담] 레드벨벳 라디오스타 출연하면... (4) 하연수 08-10 2356
52896 [정보] 이종석, "일면식도 없는데…" 찌라시 열애설 유포… (4) 스쿨즈건0 09-05 2356
52895 [걸그룹] 블랙핑크)로제 (1) 츄로스 06-15 2356
52894 [방송] 송지효, 中팬미팅서 "개리 대신할 사람 없어" (3) 야바바 12-16 2356
52893 [미국] 코난 근황 (4) 로적성해 02-19 2356
 <  5241  5242  5243  5244  5245  5246  5247  5248  5249  5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