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대단했군요 ㄷㄷㄷ

움짤에 시선이... ㅎ

기록보니 4월의 치열함을 알 수 있군요.
세 그룹 모두 국내외에서 잘 되서 더 의미가 있는 듯~

트와이스는 뭐 말할 필요도 없는 그룹이고
블랙핑크는 이번에 초동판매량이 엄청 늘었네요
아이즈원은 엄청난 팬덤 상승세로 보이고
여러모로 재밌는 4월이었죠

세 팀 다 챔스권에 들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이걸 팬덤이 늘었다고 봐야할지 아님 1위하려고 쏟아붓는다고 봐야건지
흠....

대부분의 그룹 팬덤들이 쏟아 붓는 건 당연`` 개인적인 생각으로 트와이스의 경우

팬덤 규모` 총판` 초동 수치를 타 그룹과 비교 해보면 무리했다고 볼순 없을것 같네요`

총판 최소 10만장 이상 차이가 나는데 초동 1-2만장 차이 밖에 안나는건 대중픽이 더 많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만 "늘어난 팬덤에 비해" 원스분들이 그간 경쟁자가 없어서 좀 느긋하셨던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

원래 걸그룹들은 많은코어팬이없다보니  앨범량 남돌한테안됬었죠...

머 세그룹다  해외팬들힘들도 보탬많이됬고

결국  앨범판매는  코어팬판가름이라봄 요즘 팬덤들은

보이그룹 생각하면 걸그룹들 파이가 늘어야 하는게 사실이죠~
음원에서 잘나가도 음판에선 보이그룹들이 압도적이니...
팬덤대비 쏟아붓는 물량 자체가 걸그룹과 남그룹은 비교가 안됨.
걸그룹팬은 취미로 하지만 보이그룹팬은 인생을 건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트와이스 이번 초동대전 퀸의 귀환을 보며 소름이``원스분들 기세와 전략에 정말 탄복했네요``

항시 총판 35만장 이상인걸 감안하면 이번 초동 15만장은 이상할게 없는 수치`

이번 집결력 유지와 더불어 타워 레코드 합산까지 더해진다면 초동 20만장 이상도 가능해 보이네요`


블랙핑크는 지난 앨범에 비해 4만장 이상이 늘었네요` 유튜브 강자로만 인식했었는데 늘 발전하는 모습 멋지네요`

3주 예판 기간 어드밴티지와 팬사 0회 핸디캡`` 각기 다른 2가지 조건이 정확히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수 없지만

걸그룹 역사상 전대미문 초동 1일차 8만 육박 기록을 보면 3주 예판이 엄청난 도움이 되긴 한듯 하네요`

다음 앨범은 부디 대기록에 흠잡힐 빌미 제공없이 정상적인 패턴으로 발매되길``


아이즈원` 뭐 정말 말도 안되죠`` 이제 고작 데뷔 6개월차인데 파란을 일으키며 1군 안착`` 

프로젝트 그룹임에도 여전히 2년이나 남았으니 이후 어떤 대기록들을 남길지 가늠도 안되네요`

최근 아이오아이 재결합설을 보며 내심 계약 연장도 기대하게 되네요`

4월에만 기록이 3개 ㄷㄷ

걸그룹 들 의 파이가 점점 커지네요

중간중간 콘서트나 굿즈까지 생각 하면 트와이스 팬들은 돈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블핑 트와 아이즈원 초동주 어그로도 많이 끌리고 했지만...
뭔가 걸그룹들 화력 보여준거라서 세그룹다 정말멋있었음ㅋㅋ
특히 블핑은  코어팬이 엄청많아진게  타사이트들이던가  초동보고 엄청놀램..
어이없는 안티글이나 루머글올라오면 까는댓글많았는데....요즘은 댓글들양 방어력커버가능한거..진짜코어팬많이생긴듯

블핑이나 트와보면 양쪽다 결국 커하찍고 기록세웠는데 이상한걸로 트집잡는거 ㄹㅇ웃김

앞으로 더 치열해 질듯
지금 까지 기록은 별의미 없을 듯

각기 단독으로,
또 한시대를 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하며 세계에 K-POP파이를 키워가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료들로서 모두다 응원합니다.

단 아이즈원은 한국음악가지고 활동하는 것들만응원합니다.
 (일본인 프로듀서가 만든 일본곡은 영 K-POP 밥상에 젓가락 얹어 단물만 빼먹으려는
 수준 낮은 일본 아이돌 음악 같은 느낌이라 아무래도 응원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