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그 친구들 가생이라는 사이트도 잘 모를건데, 여기보다 각 소속사에 연락해 말씀하시는 편이 빠르겠죠.

아뇨.  적어도 소속사 관계자들 다 들어옵니다.

확신하시는 근거가 있나요

별론데 이슈화 시킬려고 정기적으로 줄기차게 올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결론은 소속사 인터넷 광고...

뭔 소리예요?  뭐가 별로라는겁니까?  이 영화를 보고 느끼고 깨달을 점이 많기에, 특히 일본에서 자주 활동하면서도 전범기에 대해 전혀 무지한 아이돌들이 볼 필요가 있어서 올린겁니다.
그리고 광고를 한다고요?  난 평범한 가정주부인데, 내가 보고 우리 가족이 봤는데, 잘 만들고 좋은 영화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를 우리나라 국민들이 봐야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닙니까? 
적어도 자기나라의 기본적인 역사는 대충이라도 알고 있어야하고요.
아무리 일본 돈이 좋다지만, 자기 나라에 대한 주체의식이 없다면 오래 못갑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영화를 얘기한게 아니라 별로인 아이돌을 말한 겁니다.
가수인데 노래도 못부르고 비쥬얼만 강조해서 인기 끌려는 부류와 여기에서 이슈화 시킬려는 광고쟁이들 말한겁니다.

영화 같은 시청각 교육 좋지요.

울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울나라에 온 외국인들에게도 교육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 해봐요.

구런데 이게 일회성이 아닌 얼마나 꾸준하게 교육하느냐의 문제인데 과연 그게 될까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