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 영어 자막 제공하지 말자고 했더니
"지구촌 시대에 맞지 않는 자세입니다. 이완용이 아니라 히틀러가 걱정되는 글이네요.
엄연한 비즈니스 입니다. 유져의 편의에 맞게 각자 나라에 맞는 언어로 번역해준다고 우리의 얼이 사라지지 않아요."
라고 하시는데, 그럼 우리말고 지구촌 모든 국가들이 히틀러겠군요.
세상 천지에 어떤 나라가 자국 뮤직비디오에 외국어 자막을 제공하는지요?
아 한 나라가 있네요. 우리나라.
원더케이 채널에서 뮤직비디오에 영어자막 제공하죠?
이런걸 다른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저자세, 더 심한말로 호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