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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2 09:07
[기타] 제니, 건강 이상 "의료진 권고로 공연 중단"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39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08&aid=0000191262

YG는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며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대신 전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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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23-06-12 12:09
   
헐.... 이게 무슨...
뭐 번아웃이나 공황장애 같은건가.. 다른 지병은 아닌것 같은데..
어쨌거나 남은 공연일정은 관객이 동의할까.. 싶네요.
ghkdi 23-06-12 12:14
   
영상봤는데 노래부르는 도중에 그냥 내려가더라구요 .. 난 마이크가 잘못됐나 싶었는데 저런일이..아마 공황일듯
아디다이아 23-06-12 12:39
   
그렇게 돌려대니 탈이 안나는게 이상하지
     
마당 23-06-12 15:58
   
돌려대는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우선 투어 스케줄 자체는 병이 날 정도로 그렇게 빡빡하게 짜여지지도 않고,
투어 동선도 북미면 북미, 유럽이면 유럽, 아시아면 아시아 이렇게 몰아서 시차 적응 문제나
잦은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피로감 최소화 및 경비 최적화 등을 위해 사전에 짜여 진 바가 있지만,
문제는 각 개개인이 앰버서더 계약을 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스케줄 때문이죠.
명품 브랜드 스케줄은 지들 패션업계 스케줄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잡히니 투어 스케줄에
부담이 되는 행사가 많이 있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앰버서더로서 참석해야되는 의무감도 있는지라,

이와는 별도로 제니 같은 경우는 본인이 욕심을 부린 바가 좀 있지요.
미국 드라마 아이돌을 본인이 선택해서 가서 촬영도 하고, 또 그 결과로 인한 영화제 참석 및
전후 관련 여러 행사(파티 등 포함)에 참석하고 호주로 갔으니 다른 멤버들 보다 컨디션이
더 난조일 수 밖에 없죠.

블핑 행사가 많긴해도 하루에 몇탕 씩 국내 여기저기 행사 뛰어가며 근근히 회사 살리고 있는
국내 중소돌보다는 많다고 볼 수가 없죠.

장거리 스케줄 수행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이 문제일 뿐~~~
마당 23-06-12 13:31
   
어제 하루 종일 토했다던데...
미국, 한국, 동남아, 유럽 등 잦은 장거리 일정과 공연 스케줄로  시차 적응 및 컨디션 조절의 실패로
인한 문제같네요.  보통 낮 밤이 바뀌는 여앵의 경우 가서 와서 각각 일주일씩 시차 적응 등으로
고생들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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