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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09:50
[방송] 중국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는 중국 오디션 프로 참가자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2,389  







작년에 방송된 짝퉁 프로듀스 101에 관한 기사를 보고 찾아본 영상 중 일부입니다. 레이첼이란 외국인인데 한국어도 잘 못하지만 그나마 중국어보다는 잘한다고 하네요. 같은 조 중국인 남자가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중간에서 통역을 해준 모양입니다. 한국 프듀에서도 외국인은 있었지만 이렇게 해당 언어를 못하는 외국인은 없었던 것 같은데, 나름 상위권까지 올라가긴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프듀를 따라했지만 남녀가 함께 출연한다는 점이나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나 뮤지컬 등 이것저것 다 한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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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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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비 17-06-09 10:35
   
짝퉁이지만 남녀같이는 좋네요 좀 더 에너지,안정감 ,감성 풍부해질텐데
새삼 왜 첨부터 남녀 각각 밖에 생각 못했는지 싶고 여중고,남중고도 아닌데
     
하이1004 17-06-09 10:39
   
아마도 지금 대세는 혼성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11명 남여 뭉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글쎄요 그림이 나올려면 큰 기획사에 엄청난 공을 들이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애니비 17-06-09 11:09
   
사적으론 아무렇지않게 남녀그룹 봐와서 그런지 이상할것도 공들것도 없어뵈는데
남녀혼성그룹? 구분하면 그런데,그외에 별도 의미가...더욱이 오디션이고
남녀는 다름만으로 그림 아닐런지 여성은 남성을, 남성은 여성를 더욱 답게,돋보이게 하죠
이쪽이 훨씬 자연스럽지 않나요 밸런스,완성도도 나아가기 쉽고. 카드처럼
루미넌트 17-06-09 10:54
   
한국어보다 중국어를 더 못하는데 중국오디션엔 어떻게 나간거지... ㅋㅋㅋㅋㅋ
내손안에 17-06-09 20:27
   
80년 중반에 대학가요제 출신 혼성듀엣 '높은음자리'는 남매로써 그야말로 최상의 인기를 구가햇지만
얼마뒤 연상연하의 동거관계라는게 불거지면서 곧바로 암흑으로 곤두박질
요즘이사 별거 아닐지몰라도 당시의 사회윤리상 시청자 우롱죄는 만인의 돌을 쳐맞앗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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