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분에 이준기가 말의 목을 칼로 내려치는 장면까지 보고나서 더이상의 시청을 포기함.
위 사진은 초반에 왕자들이 차례로 벗고나오면서 1명씩 소개하는 장면인데 헛구역질을 참으면서 봄.
간단히 평가하자면 14금 드라마
14세 미만 여자아이를 제외하고는 눈뜨고 보기힘듬.
보보경심 OST 작곡가가 이 드라마는 망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았었는데
16분 시청하고 나서 작곡가의 의견에 격렬하게 공감하게 되었슴.
구르미 그린 달빛은 2회까지 시청하고 포기했는데 이건 16분을 견딜수가 없었슴.
사전제작이 신의 한수.
국내 방영후 판권 팔았더라면 알바생들 김밥값도 건지지 못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