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랑 이거랑 다릅니다 같은 학점은행제 기반이긴 한데 일반교육원은 수료증을 줍니다.
그리고 학점을 다 취득해서 학위를 받은경우 교육부장관인가? 명의로 학위를 줍니다.
그래서 그 학교 졸업생으로 안치지요
근데 요즘생기는 세종대 같은경우 본과와 똑같이 재학상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기숙사 부터 모든 조건이 재학생과 같은 대우) 졸업때 세종대 학장명의로 세종대 졸업장 줍니다.
물론 예술특화이기 때문에 수능성적같은건 안봅니다. 다만 실기가 중요해서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그쪽으로 재능이 있어야되고 관련콩쿨등에서 수상이 있어야 가능해요
돈만낸다고 갈수 있는데가 아님.. 보통 일반 대학의 본과들이 발레나 현대무용 같은 분야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요즘댄스와는 전혀 다른계열이라서 저런식으로 많이들갑니다.
어짜피 예술학과쪽은 본과도 실기로 뽑기 때문에 차이도 없어요
그리고 실용음악쪽은 본과도 요즘은 많이 개설됬지만 실용무용쪽은 아직 거의 없죠
그래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음 .
그래서 저쪽으로 가는거죠 어짜피 학위는 똑같이 받는거고 실용무용이나 실용음악쪽은 본인 실력이 중요하지 대학이름은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무명일 때 한 인터뷰에 나온 100미터 달리기, 학력 스토커 등등 대략 서너개를 현 시점에서 테클거는데
시점을 생각하면, 데뷔후 유아 발언에서 허언증 그런것 없었습니다.
100미터 같은 경우 저는 유아가 생각하는게 나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초등학교때 기록 생각하면 상당히 잘나왔고, 육상부 친구 12초대.
그 이유가 한국의 대부분 초등학교 운동장 길이가 100미터가 잘 안나오는데가 많아, 90~93미터 정도를 100미터로 판단하고 기록을 재지요. 그리고 스타팅 누르는 시점도 선생들이 좀 늦게 누르거나 해서, 많게는 1초 이상 잘나올 수 있어요.
현시점이 아닌 어릴때 기준의 인터뷰 등으로 사람 바보만드는 것은 유독 한국 연예계가 심하지요.
내가 볼 때 시아가 이곳저곳 방송에서 얘기 하는 거 들어보면 조금 세상물정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근데, 그게 너무 때가 묻지않고 순수해서 그런거 같아요. 내 여동생이랑 시아 성격이나 말투가 조금 비슷해서 저는 많이 이해가 됩니다.
나는 시아의 그런 성격이 그리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제가 제 여동생보고 세상을 너무 몰라서 바보 바보라고 말해도 철없이 귀여운 내 여동생이니까요.
다만, 시아는 방송에서 보이는 그런 성격이라면 남자조심해야 할 듯 싶어요. 잘생긴 사람이 친절하게 다가오면 그냥 넘어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제 여동생이 딱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