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선영이 지금의 남편이 신혼 초보다 더 좋다고 고백했다.
배우 박선영은 3월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외교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8년차에 접어든 박선영은 "신혼 초보다 지금이 더 좋다. 사정상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잦아 서로 애틋한 게 생긴다. 근무 나갈 때 내가 일이 있으면 못 나가고 공항에서 이별 많이 하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더 가까워졌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