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진정한 미투죠 꼭 다 밝혀지길...

이번에 안밝혀지면 다른 가수들 피해 엄청 볼듯요. 이미 장덕철에 당한 가수들도 있고

이번에 무조건 밝혀져야 합니다. 이거 이대로 넘어가면 우리나라 음원판 그냥 망하는 거죠.

저는 자기네 안방에서 일어난 사태를 손 놓는 멜론도( 능력이 없는지 아님 협력관계 인지 모르지만요)
멜론의 우리는 아몰라! 우리 시스템에는 문제 없어! 우리는 팬들 열받게해서 돈만 벌면 돼! 하는
방조 행위는 공범 이라고 봅니다.

모모랜드 소속사도 바이럴마케팅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주행 타이밍에 맞춰서 소속사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주이 학폭문제, 표절문제, 사재기문제 연달아 터지면서
한번씩 들어보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사재기 라는게 밝혀지지만 않으면 바이럴마케팅에 투자된 자금은 음원 수익이나 광고 행사로 몇배 몇십배를 벌어들일테니까요
가요계에 어지간한 관계자들은 동조하거나 묵인하거나 했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조용하겠죠.
3대기획사나 스타제국은 이미 고발 했었는데도 무혐의 난걸 경험한 당사자라 조용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