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진짜 활동도 안하는데 엄청나네여;;

강동원, 원빈이 놀랍네요. 연기로 보나 티켓 파워로 보나 같이 있는 3명과는 차이가 큰거 같은데.

강동원은 확실히 티켓파워가 있습니다.
요새는 영화 제작사에서 내용보다 주연급으로 누굴대려오느냐에 따라 제작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강동원이 그 몇몇중에 하나라더군요.
원빈은 너무 오래 쉬어서 티켓파워가 떨어진다고 보는데 여전히 높게 보는군요.
우리나라는 개런티가 좀 희안한게 드라마건 영화건 대박터져서 개런티 높여놓으면 차라리 활동안하는게 경제적으로는 더 이득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후속작 망되면 몸값 확떨어지기 때문에 대박나면 CF만 도는 배우들도 있죠.

배우중에 러닝개런티 받는 배우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영화배우의 몸값이 그렇게 높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뭐 대박나면 예우차원에서 좀 챙겨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동원이 티켓파워가없다니 ...
검사외전 970만 ,검은사제들540만 , 두근두근내인생 160만 , 군도470만
군제대후 복귀해서 대충 이정도인데

갠적으로 믿고 보는 배우 순위로는

1. 송강호
2. 황정민
3. 최민식인데... >_<

수애가 저기 왜 있는거임?

예전엔 각본이 가장 중요하다 여긴적이 있지만 솔까말 영화 드라마는 진짜 캐스팅이 젤 중요하더라는...
같은 작품 같은 연출이라도 배우마다 느낌도 다르구 몰입감도 다르니...

헐... 명량이 1700만 넘겼었군요;; 3명 중 한명, 연세 지긋한분들하고 꼬맹이들 제외하면 절반은 본거네요 ㅋ

원빈은 마더 보면 뭐...충분히 돈값한다고 봐도 될것같던데요

송혜교.. 생각해보니 영화에서 송혜교 본적이 없군요.
최고흥행작 162만 동원이면 흥행에 비해 몸값이 좀 쎈것같은데...

강동원 티켓파워 어마어마함..
극장가에서 20~30대 여성들 입김이 제일 쎈데
강동원은 그층은 압살하기 때문...
네이버 평점만봐도 성별평점차이가...
완전 폭망영화라도 자기 개런티 정도는 뽑아낼정도.

최민식님이 5위에 있네 ㅋㅋㅋㅋ
조연급은 오달수 유해진 라미란 고창석 곽도원 순으로 하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