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아이돌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남태현·김진우)를 사칭하는 그룹이 중국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25일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위너는 지난 2013년 YG 신(新)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엠넷(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를 통해 2014년 데뷔한 인기 아이돌이다.
25일 새벽께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현재 중국에서 위너 사칭하고 다님'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 등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