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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6 13:33
[잡담] 가는 것은 자유, 실패해도 큰 차원에서는 잃는 것은 아님 ㅇㅅㅇ
 글쓴이 : 호에에
조회 : 1,021  

SM이 일본시장 뚫은 걸로는 선구자 격일 텐데 일본 시장도 처음에 SES 실패했쥬 ㅇㅅㅇ 그런데도 포기 않고 보아, 동방신기로 길을 뚫고 소녀시대로 마무리 했쥬 ㅇㅅㅇ 그 개척된 길로 다른 가수들도 많이 들어왔고 말임 ㅇㅅㅇ 찾아줘서 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런 일은 거의 드문 일이니 사업가 입장에선 이렇게 저렇게 해 보고 수정하고 공략 해야쥬 ㅇㅅㅇ 

그리고 박진영이 이미 한 번 뼈아프게 당해봐서 그 때 같은 올인식 진출은 안 할 거임 ㅇㅅㅇ 자본력과 노하우, 케이팝의 위치도 그때와는 다르쥬 ㅇㅅㅇ 그러다가 언젠가 미국시장 뚫는 그룹이 탄생할지도 모르는거쥬 ㅇㅅㅇ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ttps://1.bp.blogspot.com/-1LTvVu3TKbs/YCNom6JbiVI/AAAAAAAAFOo/AtLVzoPL4ssu_0mJmJ_a_HaUyiQx-sv5wCLcBGAsYHQ/s16000/56784567845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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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 20-02-26 13:59
   
저는 이것도 구시대적 발상이라 보는게
어차피 미국이라고해서 전부 자기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는것도 아니고
전문가가 분업해서 작곡은 작곡가가 춤은 춤선생이 기획은 기획사가
이런게 왜 공장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영화를 감독 혼자 안만들듯이
분업화 되어 전문화 된건데 말이죠

막말로 아이돌 스타일의 작곡 실력은 뛰어난데 얼굴은 빻은데다 음치면
그 재능은 어떻게 살려야하나요
결국 틀이란건 없습니다
다양한 시도 속에서 선택받은 형태가 새로운 틀을 형성하는거죠
     
Erza 20-02-26 14:04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다양한 색깔을 내기 위해서라도 협업은 필수고
여러 작품에 뛰어든 배우처럼
매 앨범을 연기하는거죠
               
Erza 20-02-26 14:14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결국 정공법으로 나가야된다는겁니다
결국 우리뜻대로 가다 안되면 나오면 되는거지
굳이 우리가 잘하는것 스타일을 버려가며 끼어 맞출 필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굳이 한국 활동을 버려가며  원더걸스마냥 낭비만 되겠죠
개인적으론 알아서 유튜브나 해외에 반응이 오면 그때 타진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전 원더걸스처럼 무턱대고 찔러보는건 아닌것 같아요
굳이 현지에 맞출거면 차라리 3차니 4차 한류니 하는 로컬아이돌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쌈바클럽 20-02-26 14:28
   
자신의 음악에 자기주장이란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제가 생각하는 바가 맞다면 미국을 대체 뭘로 생각하시는 모르겠네요.

거기도 피디 작곡가들 그리고 기획자들의 기획력이 발휘되는 시장이에요. 아이돌의 힘이고 작곡가의 힘이고간에 그런 작곡가 피디들과 함께 할텐데 뭔 걱정인가요.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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