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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9 12:33
[기타] 할리우드 활동..NCT⋅에스파, 이수만이 직접 밝힌 2021 활동 계획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393  




특히 이수만 프로듀서는 에스파에 대한 할리우드 러브콜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앞으로 에스파의 세계관을 펼치면서 실제로 ‘컬쳐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유니버스를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하면서 ‘CAWMA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성수 대표이사 역시 스피치를 통해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와 ‘RE-Created’(리크리에이티드) 콘텐츠를 생성한 프로슈머가 함께하는 K팝 2.0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300여 편 이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리마스터 작업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SM의 킬러 콘텐츠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생산하는 프로슈머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그들을 홍보하고 지원해 나가는 PINK BLOOD(핑크 블러드) 프로젝트, K팝의 흐름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는 ‘K-POP’s Orchestra’(케이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시리즈를 선보일 SM Classics(에스엠 클래식스) 등 SM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CAWMAN’의 중심에 에스파가 있다. 그 에피소드를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하자고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SM은 에스파의 세계관을 담은 SMCU 첫 번째 영상에서 선보인 혼합 영상 콘텐츠 장르 ‘CAWMAN’(Cartoon의 C, Animation의 A, Web-toon의 W, Motion graphic의 M, Avatar의 A, Novel의 N을 조합한 단어)을 통해 SM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SMCU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K팝을 사랑하는 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프로슈머가 될 수 있도록 무한한 ‘콘텐츠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계획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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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SV 21-06-29 12:43
   
수만 아재는 중국뽕만 빼면 먹을 욕의 절반은 줄일 수 있을거야....그걸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
유장만 21-06-29 13:10
   
그냥 하시든거 하세요 중국뽕 ~
     
마스크노 21-06-29 13:27
   
넘 부정적이시넹. SM 원래부터 미국 진출도 하려고 했었어여, 보아로. 할리우드 영화도 찍었었구염. 물론 망했지만ㅠㅠ. 보아는 일단 사이즈가 넘 작았구 당시에는 아시안이 섹시하다는 이미지가 전혀 읍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염.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나아졌쥬. 에스파 흥해라~~ (물론 현재 미쿡에서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걸그룹은 블핑이고 그다음은 있지)
          
달과육팬티 21-06-29 13:41
   
중국쪽 판매로 그룹을 키우는거라...

그런의미에서 부정적이라면 부정적이죠.
               
마스크노 21-06-29 13:55
   
네, 그건 쫌 그래염. 중국에 판매만 하는 거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멤버들이 중공정부에 충성하는 모션을 자꾸 취하니까 ㅠㅠ 시씨넘이 하루빨리 대국굴기 미틴짓을 버리고 도광양회와 화평굴기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당.
                    
귀도리 21-06-29 15:56
   
그냥 미국시장 밑바닦부터 갈려잇는것도 없이 진출하니 망하는것지 무슨 사이즈 타령이야
무한의불타 21-06-29 13:28
   
조만간 닝닝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 합니다 라고 sns에 올리것네 ㅋ
     
stabber 21-06-29 13:47
   
개인 sns가 있어야 뭘 올리던지 말던지 하겠죠
소녀시대가 7년차때 레드벨벳이 6년차때
개인 SNS 만들게 SM에서 허락해줬어요
          
코발트블루 21-06-29 14:10
   
기간이... 인지도 올리고 먹튀하기 좋을 때 만들게 해주네요. 얘도 나중에 만들겠는데요.
스랜트 21-06-29 13:36
   
수만옹: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바로 중국”이라고 했다...
     
마스크노 21-06-29 13:51
   
당연히 그 워딩이 문제가 많지만, 그 말을 한 맥락이 있쥬 (이수만에 찬성한다는 말 절대 아님). 그 말 뒤에, 중국이 그렇게 되려면 한국 연예계와 힘을 합쳐야 하고 한류를 다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어유. 그래서 JYP도 중국을 아시아의 할리우드로 만들기 위해 무려 중국의 공룡 엔터기업 텐센트와 손잡고 전원 듕궈런 그룹 뽀이스토리 만들어서 열심히 팔고 있어염.

JYP, 中 텐센트와 합작 그룹 '보이스토리' 론칭…박진영 직접 선발
https://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12
JYP가 키운 중국인 아이돌 보이스토리…K팝 한류 3.0시대 진입
https://www.yna.co.kr/view/AKR20180911058100005
'JYP 中 보이그룹' 보이스토리, 온라인 언택트 공연 동접자 338만 기록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07/694246/
메르디앙 21-06-29 13:39
   
"에스파, 전세계 신인 최단 1억뷰 달성"
블랙핑크도 뛰어넘었네영
자중 21-06-29 14:51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은 제발 나서지 좀 말고 뒤에 있어라 삼대기획사는 대표가 나서서 뭘하면 꼭 대형 악재가 터짐
예랑 21-06-29 16:50
   
중뽕에 도른자
이그젝스 21-06-29 17:57
   
요즘은 중국런 하는게 빨라서 한 2년 정도만에 도망가지 않을까요?
급제동 21-06-29 18:33
   
쟤는 중국을 동양의 할리우드로 만들어야 한다 뭐다 해서 거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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