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 국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지 못한 것임.

왜 그럴까?

깊이가 없기 때문임.

한국 예능은

"소리를 크게 질러대는 똘끼"

"웃음을 강제로 유발하려는 자막과 효과"

"일차원적 거칠음과 단순함"


이렇게 정리가 가능함.

이것은 한국 대중들에게 뭔가 "속시원함"을 주려는 시도라고 하지만..

실은 그것밖에 할 줄을 모르는 것임.

저런 예능을 보면 시청자들이 속이 시원~~할 것이라고 여기는 것.

대리 만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을 정리하면

한국인은 거칠고 소리지르고 단순 무식한 것을 보면 대리 만족감을 느낀다는 뜻이 됨.

ㅋㅋ


.

조선족들은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인가보네

그래봐야 짱 개 들이나 쪽 발이들이 우리나라 예능 엄청 보는중

착짱죽짱이다 짱 개야

착쪽죽쪽도 맞아 쪽 발이들아

섬세함과 아이디어가 없다.

음..

스브스에서 소방서옆 경찰서 라는 드라마를 방영한다고 함.

나도 몰랐는데 유튜브 썸네일에 떳음.

그런데 그 썸네일에 대사가 주인공 경찰의 대사같은데..

범인을 팬 것을 반성합니까?  "또 패고 싶습니다"

이거임.

단순 무식

야!!! 속이 시원~~ 하다!!!


이런 식으로는 힘듬.

내가 한국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가 저거임.

깊이와 미묘한 심리가 없음.

그냥 일차원 내지르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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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한국 드라마는 전혀 안봄.

심지어 오징어게임도 안봤음.

참고로 내가 봤던 추리 미드의 한 장면을 말해주겠음.

어떤 부자 할아버지가 독살을 당했음.

범인이 며느리임.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그 싹싹하고 착한 얼굴을 한 며느리가 범인

그런데 주인공의 추리로 며느리가 범인임이 드러나고 왜 그랬냐고 물었음.

며느리가 갑자기 얼굴이 그냥 싸늘하게 돌변하면서 조용히 말함.


"시아버님은 내 남편이 용돈을 얻기위해 비굴하게 구걸하는 모습을 즐겼어요"

"남편도 저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왜 특이하냐면

며느리 단독 범행임.  아들도 전혀 몰랐던 것임.  자기 남편이 유산 상속 받게 하려고..

이런 케이스는 첨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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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의 미드 예를 드냐면..

저런 것이 진짜 국민들의 속을 풀어준다는 뜻임.

진짜 스토리의 능력자만이 속을 풀어줄 수가 있는 것.


그냥 질러댄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더 나빠짐.

결국에는 능력임.

창작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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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SDSN에서 국민 행복지수라는 것을 조사하는데..

한국이 59위임.

미국은 16위..


이상하다?

한국에는 메뚜기 mc.. 무한도전보고 다 즐거워하지 않았나?

응.. 괴로워해..

ㅋㅋ

미국은 총기 사건 나고 폭력적이고 그런 나라인데 왜 16위?

미드가 수준이 높으니까..

개그맨이 MC 하면서.. 자기 라인 만들고 폼 잡지 않으니까..

동네 친구들보다도 안 웃기는 까스명수인지 뭔지 건물주되고 그러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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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적당히 해야지 음악예능 너도나도 심사하고 자빠졌고 너도나도 경쟁시키고 자빠졌으니

어쩌다 음악오디션예능 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그놈의 심사는 또고릴라

박진영 면상부터 안보고싶다 진짜

방송국들이 양심이 없어서 서로 베끼고 똑같은 방송을 케이블부터 공중파까지 서로 베끼니
시청자들이 떠날수 밖에 뭐 하나 대박치면 너도나도 베끼고 비슷한 방송만 케이블까지 3개 이상은
나오고 유툽이나 짤방만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점점 티비를 안보게 되는거지

음악 예능?

실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아이디어를 내보자면

일단 제목은

"swagger"  스웨거

이건 팝송 모창에 도전하는 내용.

목소리를 똑같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좀 신선하게.. 재해석적으로..

주제는 외국 가수들로 정해짐

랩이면 투팍, 비기 등등등 수도 없고

락이면 또 줄줄이

일반 팝이면 또 줄줄이


한 주에 한 명의 유명 외국 가수를 정해놓고

어느 팀이 제대로 그 레전드들이 보고 자빠질 정도로 해내나..

팀간 대결을 벌이는 것.

하유라잌댓?

유곤라잌댓?


.

아시발 글 하나로 써. 똥글을 몇개를 연속 쓰는거야. 별 내용도 없는걸 짤막하게 줄띄어쓰기 하면서

걍 참신하지 못하고 재미도 별로 없음. 물론 뇌절 중인 쇼미는 여전히 잘나가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쇼미는 고정층이 확실(당장 음원사이트 10대, 20대 남성 차트만 봐도 힙합이 한가득)한 프로그램이라는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그 쇼미의 시청률도 예전만 못하죠.

한계 효용의 체감

그냥 그동안 너무 우려 먹어서 식상한거
유통기한이 다 지났다는 이야기

그동안 전세계의 좋은 노래 듣기도 시간상 버거운데 뭔 저따위 들을 시간 없음

채널 돌리다가 혹시 나오면 보기만해도 질려서 바로 돌려버림

싱포골드는 감동적이고 잼있던데

비슷한것만 1년 내내 하는데 안질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