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16 body rock 댄스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팀 just jerk의 인터뷰 영상이 있더군요.
참고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6sPLVAH1xQ
리더의 말을 들어보면 외국곡에 한국인이 맞춰 춤을 춰도 어느정도 선입견이 없을수 없다고, 그래서 한국적인 부분을 지향했다는 말을 합니다.
하다못해 일반인들은 잘 알고 있지 못하던 이들도 현.명.함.을 갖추고 있는데....오늘 이슈화된 누구누구양께서는 현명함도 모자르고 배려심도 모자르고...참 한숨만 나오네요.
어째 공직이든 경영인이든 연예계 사람이든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병.신같아지는걸까요?
평소에 티파니를 은근 이뻐라하기도 했고 그동안 소녀시대를 암중으로 인정도 하고 응원도 해온 본인의 입장에서는 옆에서 보고있자니 답답한 마음만 드네요.
쫌만 더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