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는 요즘에도 계속 요가로 V앱에 라이브영상 올리던데
사유리도 그렇지만 한국에서 정말 잘됐으면 하는 일본인중 한명 
일본으로 돌아갔다 잊지못하고 다시 돌아온,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임

'잊지 못하고 돌아왔다.' 순전히 본인 생각을 사실인양 쓰시네요

독도발언문제로 미친 기자놈에게 통수먹고 돌아간후 다시 돌아왔는데
그렇다고 다른 외국인들처럼 자국으로 돌아가 혐한 활동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저같음 정떨어져서 절대 안돌아왔올텐데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게 아닐까요?

리에 인스타그램에 리에언니도 참 예쁜데 지난 6월에 한복입고 한국사람과 결혼했네요.
리에 어머니는 한국오면 매운게 땡긴다고 식당에서의 사진도 올라오고 리에가 한국에 대한
애정은 있는 것 같아요.

오호~ 리에띠~

담팟 채널W '데일리 라이브'에서 울나라와 일봉 양국간의 문화를 소개할때 자주 나오던데... ㅎ_ㅎ

애 일본에서 험한 발언으로 물의 일으켜 말 많았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일본에서 그런게 아니라 한국에서 그랬던것  아닌가요???

암튼 일본에서 사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생활 중이였네요..

의도적인 혐한이 아니라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결과죠, 그리고 무엇보다 짱깨수준으로 정치적 질문인 독도문제를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에게 물어본 기자가 ㅁㅊㅅㄲ임 마치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들에게 "독도는 누구땅이냐?" 하는것과 똑같은 짓임
제가 볼땐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만큼 관심이 없는것 같음 물론 제 생각이지만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52254

음.. 혐한발언이 아니라 독도 발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군요.
리에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교육 못 받은 결과라는 게 거의 맞는 말씀인듯... 그 일로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거나 한다면 미수다 때 한창 활동할때가 2008년전후해서 인데 지금껏 한국에 살리가 없 죠.. 리에 어쨌든 오랫만이네요 미수다 애청자였는데 ㅎㅎ

예전에 벚꽃이 일본꺼라고 했던 분 아닌가...

아니죠...
한국인은 밥그릇에 개같이 얼굴 내밀어서 쑤그린체로 얼굴 대고 밥먹는다고 했었죠(그러고 맑게 웃음)ㅋㅋㅋㅋ.......

그건 사오리예요 정형돈하고 우결 했었던...

정형돈하구 우결 한건 태연이 아닌가요?

태연 하고 하기 전에 사오리랑 먼저 했었어요

그리고 사오리는 재일교포이고요 그게 한국인이라기 보다 일본사람들은 밥그릇을 쥐고 먹는게 예의 인데 한국은 밥그릇을 상에 놓고 먹죠.. (이게 아마 예전에 한국 사람들이 먹던 밥그릇이 일본보다 2~3배는 커서 그런 전통이 생긴거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지금은 밥그릇을 들고 먹던 놓고 먹던 크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일본 예법상 상위놓고 먹는건 개가 먹는것과 같다고 하는게 일본에서 그냥 말하는건데 (한국인 비하 의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어 다리 떨면 복나간다 하는것처럼 일본에서 그냥 하는이야기)
 이게 한국인 비하처럼 받아들여져셔 욕을 먹은거죠 그것도 악의는 없었던거임

한국에선 예ㅅ날에 거지나 상놈들이 밥상이 없어 밥그릇을 들고 먹었기 때문에 그릇을 들고 못 먹게 했죠ㅋㅋ

아마 일본 평민 식문화에서 밥상이란 문화가 근대 이전에 없었던 것이 밥그릇을 들고 먹게 된 계기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그런 것도 있고,  반상기의 차이도 있겠죠.
우리의 경우는 유기나 사기로 만든 그릇이라 무겁고 열 전도율이 높아 들고 먹기엔 무리가 있지만, 일본의 경우 목재위주의 그릇이었기 때문에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아 들고 먹기에 좋았을 겁니다.
 또 숟가락의 영향도 있고, 식사량의 차이도 있겠네요.

서양애들이 먹는걸 보고도 개처럼 먹는다고 하나요?

사오리 거의 한국에서 살다가 잠시 일본 갔다 온 사람인데 흉내 낸거라 나중에 밝혀져서 아주 퇴출 된거 ^^

재일교포 아닌가 싶네요? 저도 일본어 좀 공부했는데 말하는거에 일본어 억양이 많이 있던데..

살짝 일본부심?이 있엇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독도 언급도 있었지만
'왜 한국사람은 일본 싫어하면서 일본어 쓰는지 모르겠어요.'
'머리작다는말 일본에선 들어본적 없다' 등등
우익은 아닌데 뭔가 부심이 있었죠.
일제시대로 인해서 천하게 남아있는 일본어의 잔재나
일본 역시 방송에서 머리크기로 비율을 따지는 미의 관점들이 있다는 것
이런걸 잘 모르니까 단편적으로 떠드는거죠.
리에씨는 우익이 아니라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관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아시아인들은 민도가 낮다, 일본만 수돗물 먹을수 있다. 등등" 이런 식의 세뇌된 일본인의 부심이 남아있는거죠.
우리도 한때 "한국인만 가지고 있는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의 글들을 퍼나르던 시절이 있었듯이 삐뚫어진 애국심이 나온거죠.
미수다 이후엔 그런게 좀 빠지긴 했더라고요.

한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실에 눈을 뜬거죠. 일본은 잘사는 북한 같은 이미지니까

아 오랜만에본다
이젠 살짝 줌마삘이..ㅎㅎ

한국 미친x들 때문에 폐지된 비운의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이 폐지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수많은 외국인 프로가 생겼죠.

지금까지도 오히려 더 많은 프로가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