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04163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동급생을 따돌린 가해자로 후배들이 인사하면, 따로 페메(페이스북 메시지)해서 ‘꼽주고’ 담배와 술도 당연히 했다”며 “중학교 때 다른 학교까지에서도 유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가람의 재학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런 사람이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다니, 너무 억울하다”라고 토로했다.
역시 김가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또 다른 누리꾼은 “걔 정말 별짓 다 하고 다녔다. 가벼운 괴롭힘을 물론이고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욕설을 퍼부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학폭 피해 주장이 나온 상태다.
김가람이 지인에게 욕설을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도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김가람은 전화를 받길 거부하는 지인에게 욕설이 섞인 언행을 보냈다.
또 다른 폭로도 나왔다. 김가람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당한 학생이 학교에서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는 내용이다.
한 누리꾼은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김가람)가 현재 같은 고등학교 재학중에 있고 김가람 친구들은 학교에서 당당하게 이러고 있다”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르세라핌으로 데뷔하는 김가람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힌 칠판 사진과 성적인 내용이 적힌 칠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가람이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