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9월 30일 공개됐던 한동근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25일 오전 7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음원차트 정상에 랭크됐다. 이 곡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특히, 이 곡은 2014년 9월 공개된 곡으로, 무려 2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을 달려 눈길을 끈다. MBC '위대한 탄생3' 출신인 한동근은 꾸준히 앨범을 선보여 왔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듀엣 가요제' 등에 출연하면서 그의 이전 음악들이 다시 떠오른 것으로 보인다.
저도 최근에 들어봤는데 노래 좋던데요
개인적으로 그때도 사람들이 알았다면 충분히 순위안에 있었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좋은 노래인데 댓글에 비꼬는 한심한 짓거리 하는건 참 답도없네요
별로 좋지도 않은 노래 팬덤과 기획사빨로
쭉 치고올라왔다가 떨어지는 애들보다 훨씬 좋은 현상 아닌가?
노래가 안좋은 것도 아니고, 사고방식 참 희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