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보신분? 김영애씨는 여기서도 독한여자로 나오네요.
캐릭터 성격이 해품달의 대비와 똑같습니다. 현대에 넘어와도 연기와 눈매는 똑같습니다.
감독들조차 이 배우에게 원하는게 그 눈빛인지 작품마다 똑같은 카메라 위치에서 똑같은 눈매로
똑같은 발성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무슨 귀신을 보는것 같아서 안그래도 시나리오가 해품달 시즌2같은 환경에 출연 배우의 연기와
장면까지 똑같으니 제작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지난 주말 연예프로그램이 특별수사를 다룬지라
그곳에 나온 김영애의 모습을 볼수있었는데 .. 종방된 마녀보감에서 해품달. 특별수사 .마녀보감속 김영애를
똑같은 카리스마와 똑같은 연기 똑같은 장면속 김영애가 귀신이되어 여기저기 똑같은 못된 여자로 나오네요.
아.... 정말 대한민국 드라마 감독들이 이토록 멍청하고 어리석을 줄이야..
이제 조금은 독한 대왕대비나 여회장 혹은 독한 시어머니는 얼마간 그만하시고 다른 연기를 하심이..
닥터스에서 가난한 집안의 박신혜 할머니로 나오기에 저런 연기도 자연스럽고 좋다 싶었더니
얼마못가 사망하더군요. 컥! 그거참.. 김영애씨 캐럭터가 이런것만 있는게 아닌데.
김새론은 캐릭터에대한 고민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아역배우 출신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김새론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