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파니에게 가장 화가나는건.. 우리에게는 더 없이 기쁜 광복절임.. 우리가 다시 우리 주권을 찾은날인데 그런날에 개념없는 딴따라가 팬들 지적질이 빡친다고 오기로 올린거임.. 그걸로 우리가 기쁘고 저놈들은 패전으로 가슴쓰린 날에 놈들이 웃고 우리가 울고있음.. 우리 사회에서 꽤나 인지도 높고 아시아에서도 최고 걸그룹이라는 소녀시대가 일본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홍보해주고 있는거 같음.. 절대로 파급력이 작지는 않은거임.. 우리는 저 개념없는 것들이 설치면 항상 받아주고 이해해야함? 하나 본보기로 잡고 개잡듯 조져야 앞으로 나올 걸그룹들이 그럴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임.. 가뜩이나 정치인들은 지들맘대로 하고 국민들 보다 위에있는 것처럼 특권화 하고 있는데 우리는 우리 머리위에 또 하나의 특권층을 만들어 줘야함?? 우리덕분에 큰 것들이 이제는 우리 머리위에서 맘데로 해도 입다물고 꾹 참아야 함?? 광복절에 개념있는 행동에 직업이 어디있고 사회적 위치가 어디있음? 평소에 바빠서 지나치던 사람들도 오늘 하루만큼은 경건하고 뜻있게 보내는 척이라도 해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