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나... 사나없이 사나 마나

다람쥐랑 너구리 ㄷㄷ

홈플러스에도 파는데

근데 사나미나모모는 일본에서는 아이돌 하기 힘들었을 거라 합니다. 이유는 키가 너무 커서.
사나 키가 168cm인데 일본에서는 아이돌 하기에는 키가 너무 크다고 합니다.
모모, 미나도 165cm인데 일본에서는 아이돌 하기에는 너무 큰 키라고...
165cm 이상은 모델이나 배우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 반응 중 어디선가 이것에 대해 자세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아랫글로 대신합니다.
일본 네티즌들 말 두 세개를 본 거라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일본 문화 잘 아시는 분 제 글이 잘못된 정보라면 지적해주세요.

まあ、日本ではこの３人のような身長が１６５㎝前後で、目鼻立ちがはっきりしてて、ちょっと主張的な、見た目も可愛いだけでなく、セクシーさも大きいって人は、女優とかモデルとか一本なら良いが、アイドルとしては結構苦戦してる人多いので

그런가요ㅎ.. 일본아이돌은 로리쪽?

뭔가... 일본의 아이돌이라는 개념은 로리가 아니더라도 로리에 상당히 근접한 개념인듯 싶네요.ㅎㅎ

165cm 로 모델을 한다는게 더 안어울리는데 신기하네요.

사나 168 아닙니다.. 팀에서 쯔위가 170으로 젤 크고 다음이 정연인데 정연이가 167입니다.. 모여서 똑바로 서있는 사진보면 사나는 미나보다도 살짝 작습니다.. 비율이 좋아서 한 5센치는 더 커보여서 그런거임..

그렇군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얻었나 봅니다.

님 논리라면 한국 아이돌중 일본 가서 성공한 아이돌은 다 키가 작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일본의 아이돌은 귀엽다라는 이미지로 굳어져 있지만, 한국의 아이돌은 멋지다라는 이미지로 굳어져 있기때문에 키가 큰것이 유리할겁니다.

정확히는 일본 여자 아이돌은 남성의 구매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남성들의 기호가 작고 여리여리한, 친숙한 이미지를 원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일본 내 한류 걸그룹의 팬은 여성층이 다수죠.
조금 달랐던 경우는 카라였죠. 카라의 경우는 일본에서도 친숙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있었고 일본 남성도 선호할만한 캐릭터성을 갖고있었거든요.

사나가 산 음식은 이것입니다.
http://blog.naver.com/gywn224/220706442030

편의점에 왠 너구리가 있나 했더니 모구리였네요

그래도 사먹는 것은 먹어본 일본라면이군요. 한국사람 입맛에는 마루찬라면들이 좀 심심하죠. 한국 라면들은 일본라면에 비해 맛이 더 맵고 짜죠.  마루찬.. 맛없음

사나의 저 폴짝 뛰는 짤은 인생짤에 들어갈듯 ㅎㅎㅎ

제가 미국에 오래살아서 사나가 들고 있는거 뭔지 알아요ㅋㅋㅋ
컵라면은 일본산 마루찬 컵라면(소고기맛) x 4
오른손
파란색/베이지 봉지는 세븐일레븐 브랜드 요구르트맛 프레즐
빨간색/베이지 봉지는 세븐일레븐 브랜드 초콜릿 프레즐
왼손
사워패치 키즈젤리
타키스 과자(멕시칸 타코맛)
제일 빨간색에 큰게 자세히는 안보이는데 아마도 킷켓 플러스 사이즈

죄송합니다 쓸데없이 진지해섴ㅋㅋ 사나팬이고 뭔가 제가 잘 아는게 나오니까 흥분해서(_._)

일본 아이돌은 일본얘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나 분위기가 있긴해요. akb같은거 보면 다들 비슷비슷한 분위기잖아요.

멀리 나왔다고  인스턴트음식등 군것질 많이하네..

공연하러 해외나왔으니, 이때 먹어야죠..ㅋㅋ

다들 귀엽고 이쁘네...계속 흥해라...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