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건 뭔감? 여기만 해도 일뽕 욕하면 죽기살기로 뎀비는 언냐들 천진디,,,

성공할거 같지는 않지만 만약 성공할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일본에서 대박치면 됨. 그러면 한국인들 급 관심 가질겁니다. 여기 게시판만 해도 엄청나게 까다가 일본에서 게릴라하는데 사람들 많이 몰리고 하니까 영상만 몇개씩 올라오면서 무지하게 관심이 많아지던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할까요.

보아가 한국에서 빠순이들에게만 쌍욕을 먹다가 일본 제패하고 여론 달라진거라 보면 되죠

엠카랑 마마는 나갈테고
엠넷에서 리얼프로그램 런칭 해줄거고
타이틀곡이 오타쿠 겨냥한 변태스러운 곡이면 한국시장은 끝이죠 ㅋㅋ

수요가 있다 없다를 당신 안목으로 판단하는것도 문제. 어차피 안 살 새끼들이 지껄이는거라

네

프듀48은 유래가 없는 한국 주도의 대중문화 한일 합작 결과라 이래저래 계속 이슈를 몰고 다닐 겁니다.
2002년 소녀시대의 수영과 이연희가 일본에서 한일합작 오디션을 해 수영이 활동하긴 있긴 했지만 국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었지요.
그래서 이번 프듀48 걸그룹은 초대박은 아닐지라도 중박이상은 할 수 있다고 보는 중~~~

충분히 성공할꺼라 봅니다. 물론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음방 1위는 충분히 할꺼라 봅니다. 각종예능출연도 물론이구요.. 다만 몇몇 논란잇는 일본인들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가요계가 네임드 검백 제외하면 이름도 처음듣는 아이돌 남그룹도 쉽게 먹는게 1위입니다. 투표이벤트다 뭐다 연생 서포트 하는거 보면 데뷔하면 충분히 물량빨로
압도하리라 봅니다. 10대를 잡을필요도 없고 폭넓은 청년층을 가져갈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완성형 팬입니다.
지금 가지고 잇는 팬만 해도 이미 성공한겁니다.

원래 보이그룹의 팬덤 파워가 걸그룹보다 훨씬 강해서 케이블 1위는 노려볼만한데 공중파는 어렵죠. 러블리즈, 오마이걸도 못한게 공중파 1위입니다.

수요층이 있을지 없을지는 엠넷이나 AKS가 걱정할 문제지 우리가 걱정할 문제는 아닌 듯

이슈는 충분할겁니다. 단지 비율이 어느정도 되느냐가 문제에요 9:3 또는 8:4 정도면 좋을텐데 미친비율만 안나왔음 좋겠네요~ 오히려 일본애들뿐 아니라 해외에서 프듀를 시청하는 팬들도 한국연습생이 더 많이 데뷔하길 원하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만 일연생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죠....

아이오아이는 망했는데요

정확히 망했다라기 보다는 계약기간이 너무 짧았죠..
그덕에 다른 기획사들만 이득을 본 상황.
구구단, 청하 등등 홍보효과가 만점이였으니....

또 이미 탈락한 사람도 인지도가 올라서 .. 어느정도 ..홍보효과.

심지어는 개인연습생 이시현의 경우.. 소속사까지 챙기고
이번에 확실히 인지도를 높였죠..
그리고 탈락.  이 무시무시한 프로젝트에서 탈출했죠.

10개월간 매출이 100억에 육박하는데 망했다뇨?
투자기간대비 이정도 대박인 경우도 드뭅니다.

일본연생좋아하는 한국팬들 엄청많던데 프듀보면서 깜짝놀랫습니다 이렇게많을줄은 잘될것같아용 ㅋㅋ

수요층은 있을텐데 대중적으로 흥할지는 모르겠네요. 데뷔조가 얼마나 잘뽑히는지 + 곡을 얼마나 잘 받을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전 좀 부정적으로 보는데 최종 평가 곡조차 심드렁 한 곡이고
시한부 그룹이라는 특성상 좋은 곡을 꾸준히 받기가 힘들 거 같아요. 그나마 곡 소화력조차 떨어지면 유입이 생기기는 할는지.. 공중파 뚫기 힘들 거라는 것도 공감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