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5만원의 가치는 해야하는데 투자를 안한건지 뭔지 모르겠음

어지간하면 까고 싶지 않은데, 진짜 트와이스가 무슨 죄를 지어서 벌 받는 것도 아니고.

거품 가라앉는구먼~ 요즈음 적폐급으로 까이드만~ 끌끌

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입이 주댕이가 아니라면.

무대 퀄리티는 둘째치고 도코모가 쓰레기라 접속도 제대로 안되었다던데.

그동안 번 돈들 다 어디로 갔나

제가 jyp를 싫어하는 이유
트와이스보면 위치에 비해 투자에 너무 인색함. 의상도 중소돌처럼 싼티 나는것만 찾아 입히고
원더걸스 시절에도 그시절 타 가수들에 비해 앨범 레코딩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었죠.
박진영은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이라, 뒤에서 자기 이미지나 사업은 야무지게 챙김.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jyp소속 아티스트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몇몇은 좋아하는 편인데

jyp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타 회사에 비해 영업이익이 월등하다고 그렇게 내세우면서,
그 번돈이 퀄리티를 높이거나 아티스트를 위해 쓰이지는 않는 느낌.

뭐. 기업의 입장에선 기업안정성과 생존을 위해
원가절감하고 실수익 챙기는게 나쁜것만은 아니고,
저같은 일반인이 함부로 참견하면 안되는 부분이지만

소속 아티스트나 소비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아쉽죠.

뮤비에 좀 더 신경 썼더라면..
의상에 좀 더 신경 썼더라면..
활동 조금 줄이고 아티스트 컨디션에 좀더 신경 썼더라면..
아무리 요즘 노래가 소모성 성향이 짙고, 대중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노래가 좋고 나쁜걸 떠나, 하이엔드 스피커에서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음질에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들이 항상 조금씩은 있는듯.

물론, 우리나라 수많은 기획사들 보다는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곤 있고
충분히 잘하고 있는 회사이지만
대형기획사라는 기대치에 비해 회사행보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반면에 이슈에 관한 대처는 모든 회사중에 제일 잘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