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수록 좋더군요...

일본에서 깜짝 놀랄거에요.
방탄의 미국 흥행 성적을... 일본은 과거에 미국 진출하려고 무지 애쓰다 안되서 포기하고 불가능이라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그래도 일본은 옛날에 빌보드 1위 했었었어요.

어떤 엔카로 1위 한적 있는데 그 곡이 표절인걸로 압니다..

60년대에 스키야키란 곡으로 1위했었다네요. 이 노래 싱글이 전세계에서 천삼백만장 팔렸다는데 원곡 들어보면 그냥 삼류 엔카같음. 뭐가 좋아서 그렇게 팔렸던건지 모르겠네요.

가야금, 장구, 기타, 트롬본, 벤조, 클라리넷, 아이리시 백파이프 등 13개 넘는 악기 연주는 물론 수준 높은 노래·춤 솜씨로 1953년 데뷔한 김시스터즈는 미8군 무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아시아 걸그룹 최초로 미국에 진출(1959년)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당대 최고 스타인 비틀스,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스톤즈와 어깨를 겨루며 미국의 인기 TV 쇼 ‘애드 설리번 쇼’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월드 스타 반열에 올라, 미 진출 3년 만에 ‘찰리 브라운’이라는 노래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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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히려 60년대 빌보드 차트는 아시안이라도
실력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진입하기 쉬웠어요.


그때의 빌보드 차트와 지금의 빌보드는 위상과 인지도가 다르지요.
해마다 등장하는 자국 타국 뮤지션 숫자도 현재보다 현저히 적고.

지금이 10배~30배 정도 높음.

24시간 유투브 2100만회
세계 역대 11위 기록
아이튠즈 73개국 1위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세운 신기록에 대해 보도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미국 흥행 성공에 대해 더욱 기대하는게 일본때문이기도 함.

케이팝을 받아들이는 일본 특유의 폐쇄성 견제심리...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케이팝을 유독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반드시 일본어화해서 케이팝을 받아들이는 그 인위적인 관행말이죠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챠트에 올라가고 미국흥행이 되면 지들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지 싶음

그러니까요.일본어로 꼭 해야되는..참  웃기네요.

흠 정말 제취향은 아닌듯...
싸이가 더 좋음 (물론 개취)

싸이 노래중에서도 아버지나 연예인 좋아해요~ 이게 강남스타일 같은 노래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