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다가오면서도 흥도 돋궈주는 , 너무 자극적으로 흥분시키지도 않고
너무 차분하게 가라앉게 만들지도 않는 지금 시즌에 딱 듣고 싶은 음악이네요.
배경도 음악도 참 아름다운데 태연도 빠지지가 않네요.
아래 브레이브걸스랑은 다른 유형이긴 하지만, 의외로 아담한 몸매에 있을것 다 있네요?
제법 굴곡이 있었네요. 여태껏 몰랐습니다 ㅎㅎㅎ
I 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선 주문도 엄청나고 노래도 요즘 전세계에 유행하는 스타일이면서 난이도도 꽤 높은 세련된 곡이긴한데
조금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에 맛깔스런 하이노트 한방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 음악을 뽑기까지 고도의 전문가들이 수천번 반복하면서 만든 작업이고
셀렉팅과 프로듀싱 하는 능력도 대한민국 최고의 스엠에서 했으니 그 깊은 뜻은 존중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