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20 11:12
[잡담] 제왑 차기는 내년 1월에 나올거란 기사를 봤는데
 글쓴이 : 업앤다운
조회 : 1,009  


지금보다 회사가 작았던 시절에도 일본 데뷔팀과 식스믹스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왑이 전파상도 아니고 데뷔 그룹을 한팀이 맡아서 다 처리하지 않는 한

일본팀 때문에 차기 걸그룹이 엎어졌다는 소리는 헛소리죠


제왑이 답답한 점은 왜 다 키워서 남주냐는 것

씨엘도 와이지로 보냈고 송지은 효린은 데뷔조 직전에 엎어져서 바로 타회사로 보내고

데뷔하게 도와줬는데 왜 이렇게 다 키운 다음에 쿨하게 보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데뷔한 걸그룹들 언플 보면 죄다 "제왑 연생 출신이다" 라고 언플하는데

인재 아까운 줄 모르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round 18-08-20 11:16
   
저도 그 점은 이해가 안가네요... JYP가 버린 보물들만 지금 4~50명은 거뜬히 될거 같은데
나무아미타 18-08-20 11:18
   
제왑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제왑에서 성공한 케이스도 있겠죠 뭐 난 수지랑 신류지만 있으면 됨 ㅎㅎ
아리아링 18-08-20 11:21
   
결과적으론 일본데뷔팀이나 식믹도 다 엎어졌는데요
그리고 제왑은 매니지먼트를 못해서 다 나가는 이유가 있겠죠
재계약 잘 안하는 이유중 하나구요
열혈소년 18-08-20 11:22
   
그렇게 빨리 나오는건지 궁금하네...
피터림 18-08-20 12:04
   
JYP의 이런 문화가 건전한 문화 아닌가요?

JYP연생들에게 몇년씩이나 투자를 하고도 이렇게 쿨하게 풀어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생의 정신인것 같은데요.

SM의 런이나, 동방신기 사태보다는 훨씬 보기 좋다고 느끼기에 전 응원합니다.
     
overdriver 18-08-20 12:14
   
그렇죠. 놔주는 것 자체가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데뷰가 임박하지 않았다면 본인이 원한다면 놔주는게 본인들에게도 좋다고 봅니다.
JYP도 예전에 TV에서 쿨하게 자기회사에 계속 있었으면 그렇게 성공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했죠. JYP 나와도 잘 지내는 사람들이 더 많죠. 짤린 사람들 말고는요.
거구리 18-08-20 12:07
   
당장이야 놔주는 인재들이 아깝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게 회사에 더 득이 되지 않겠어요? jyp에서 데뷔하는 꿈을 다 갖고 들어왔겠지만 모든 연습생이 그 꿈을 이룰수는 없는거고, 조금이라도 빨리 다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도와준다고까진 못하겠지만 방해하지는 않는다는건데, 인재들을 모으기위해선 꼭 필요한 이미지 아닐런가요?

듣기로는 요즘 연습생지망생과 합격자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들 하더군요. 부모의 선택도 많이 중요해진 상황인데, 부모들이라면 아무래도 청소년들보다 현실의 벽을 미리부터 고려하지 않을수없고 자식의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적 압박감을 많이 줄여줄수 있을거라 봅니다
거구리 18-08-20 12:31
   
좀 노골적으로 표현해볼까요?
jyp연습생으로 합격만 하면 1순위야 당연히 jyp그룹으로 데뷔해서 거의 보장된 케이팝스타가 되는거고,
만약 아니다싶으면  jyp의 트레이닝시스템(세계에서도 거의 최첨단이라 봐야겠죠)을 공짜로 몇년간 교육받고 아무 부담없이 훌훌 털고 나오면 되는건데, 노골적으로 수지를 따져봐도 남는 장사면 남는 장사지 결코 자신의 인생에 손해는 아닐텐데요?

뭐 좀 노골적으로 말해보긴 한건데, 어쨌든 한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하다 좌절되면 청춘이 다 날라가고, 심한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하거나 아예 실행해버리는 그런 모아니면 도식의 살벌함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른 기획사들도 이런 모습을 더 보일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3대기획사외는 아직 힘들어 보이는군요
칸헤원 18-08-20 13:31
   
어찌됐든 결과론적으로는 걸그룹 원탑 트와이스, 그리고 여배우 수지를 가진 JYP 승
 
 
Total 182,77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43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150
49548 [잡담] 방탄소년단 이슈가 생기면서 긍정적인 점은.. (7) Erza 09-19 1011
49547 [걸그룹] 아이즈원 잘 나갈 것 같습니다 (2) 스텔라리스 10-31 1011
49546 [걸그룹] 아이즈원 한터기준 10만장 돌파 !! (15) 좋아좋아 11-09 1011
49545 [걸그룹] [트와이스] 현재 한터 초동 10만장돌파~ (13) 천공 11-10 1011
49544 [기타] 꿀피부 반짝반짝 ~ (2) 별찌 11-11 1011
49543 [잡담] 아이즈원 ..여기 되게 생각없는 팬들 많네요 ㅋㅋ… (12) 하루가 12-05 1011
49542 [잡담]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신인상 (1) Irene 01-06 1011
49541 [걸그룹] 윤보미, 깜찍한 미소와 함께 출국..."수줍은 손하트 (2) 가비야운 03-13 1011
49540 [걸그룹] [트와이스] 오늘 팬싸 프리뷰 (6) 5cmp585 05-04 1011
49539 [걸그룹] 네이처, 데뷔 첫 Mnet 단독 리얼리티 ‘기분 좋게 해… (1) 그렁그렁해 05-10 1011
49538 [걸그룹] [TWICE]「HAPPY HAPPY」Teaser (4) 주말엔야구 06-11 1011
49537 [방송] [유툽] 홍디션 _ 홍진영씨 후배 양성 오디션 ~ ㅋ (2) 조지아나 06-12 1011
49536 [솔로가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1회 예고] 전소미의 반전 … (1) 코리아ㅎ 06-20 1011
49535 [걸그룹]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의 저력, '퀸덤&#… (2) stabber 09-28 1011
49534 [걸그룹] 엘리스 취미 부자 이유경(블리숑타임 #22) (2) 얼향 10-09 1011
49533 [걸그룹] "새 시대 예고" 블핑, 'TIME 100 NEXT 2019' 선정 [… (5) 꿀떡 11-15 1011
49532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TMI가 궁금하다면? EP.01 (3) 썩을 01-22 1011
49531 [걸그룹] 김세정 인스타 - 세정이의 일기 [2편] (1) 커피향기 02-08 1011
49530 [걸그룹] 음중에 있지 'WANNABE’ + 직캠 (2) ITZY 03-14 1011
49529 [걸그룹] ITZY "WANNABE" M/V 8000만 돌파!! (4) ITZY 04-03 1011
49528 [방송] ‘나혼산’ 황희찬, 반전 프리미어리거 일상 계속… (1) MR100 08-25 1011
49527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앨범 차트 7위…… (7) 썩을 07-04 1011
49526 [보이그룹] 방탄 106분만에 4000만 (7) 즐기장 08-21 1011
49525 [일본] JYP 니쥬처럼 중국인들만있는 보이스토리 한국가수… (4) epik호 08-24 1011
49524 [기타] 류상욱, 음주운전 사고…피해자 측 “재정상태 안 … (6) 강바다 08-27 1011
 <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5329  5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