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나 이미지 없이 단순 링크만으로정용화에 대한 혐의는 2015. 7. 초 ‘유명 연예인 영입 관련 미공개정보’를 듣고 이 정보를 이용하여 2015. 7. 8~ 9. 양일간 약 4억원 상당의 FNC엔터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약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 아래와 같은 사정을 자세히 소명함으로써 오늘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용화는 2014. 2. 경, 회사의 상장을 앞두고 회사와 스톡옵션과 유사한 형태의 인센티브 계약을 체결하였고, 위 계약에 따라 2015. 7. 초 현금으로 지급받은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FNC엔터의 주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식 취득 당시에는 유명 연예인의 영입에 관한 협의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정용화는 유명 연예인 영입에 관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FNC엔터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fnc 보도자료인데 옵션행사한게7월초로 되어있고
유재석 공식 입사일이 7월 16일 상식적으로 협의는 그 전부터 했겠죠
근데 보도자료에서는 전혀 협의가 안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시나리오는 보통 월초라고 하면 10일 이전에 옵션 행사했고 유재석과 접촉은 그 이후에 시작
그리고 공식 발표는 7월 16일 입사 이건데....................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