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냥 돼도 않는 헛소리를 연예인에게 강요하고
모국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온갖 욕설과 해코지를 감내할수 있다면 중립입장을 표명할수도 있겠죠..
내 가족이 나때문에 좋던 싫던 욕먹고 매국노 집안마냥 취급 당한다면.. 울며겨자먹기로 같은 행동을 할지도 모르겠슴..
쯔위와 박진영 사태도 결국 네티즌들이 개지랄 발광해서 만들어진 사건이고..
설현도 비슷한 사태고...
네티즌들이 그들에게 애국을 강요하거나 표명을 하라곤 할순 없슴..
저들 속마음도 모르는 상황에 중화사상이 뿌리깊게 박혔을 거라는 선입견이 만들어낸 일반화가
아닐련지 모름..
분명 모든 중국인들이 중화사상의 영향력에 노출된건 맞음..
그들만의 문화 그들만의 교육 그들만의 정신을 우리가 마음대로 잴수는 없을거 같네요..
모든 중국인이 나쁜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치게 강한건
한평생을 그런 무리와 같이 살아왔기에 그럴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나랏일에 반대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외치는 노인들도 우리나라에도 있죠..
그들도 어릴적에 배운게 반공과 주입교육의 폐해가 아닐련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