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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 21:32
[잡담] JYP는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422  

JYP기획사의 미래와 KPOP, 한류의 미래를 헷갈린거 아닌가?

JYP나 SM, CJ와 같이 수익창출을 위해 현지화를 지속하다 보면 이들이 가진 프로듀싱 기술 같은건 얼마든지 현지인들이 카피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에는 기획사들의 경쟁력이 떨어져 더이상 수익을 창출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기획사들 입장이지 우리나라 문화경쟁력과는 관계가 없다...
기획사들의 아이돌 문화는 대한민국 문화에서 일부에 지나지않는다...
지들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한류가 사라진다?
이 얼마나 오만하고 건방진 발언인가!

지들 이익창출을 위해 현지화를 지속해서 나중에 지들 먹거리를 스스로 끊어놓고 감히 한류 쇠퇴 운운하다니...
건방진시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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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AN 20-11-09 00:14
   
무플 불쌍해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분발하세요
에어백 20-11-09 01:53
   
나중에 제 발등 찍기이지만 그전에 지가 단물을 빼 먹겠다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지요
이런 JYP의 행동에 중소 기획사는 그냥 도전할 기회 조차도 사라져 버리는겁니다
아무리 궁해도 소니 같은 쿨재팬 기업이랑 손 잡는 꼬라지보면 ㅋㅋㅋ
goodyo 20-11-09 06:25
   
다 생각있겠죠ㅋ
zxc7471 20-11-09 07:51
   
지가 케이팝인줄 아는새끼임
호에에 20-11-09 09:15
   
박진영의 가치관은 음악과 네셔널리즘의 분리임 ㅇㅅㅇ 그런 사람이 정작 케이팝이라는 이름을 쓰는 건 모순되긴 하지만.

원래 누구보다 미국진출에 앞장섰던게 박진영임. 그리고 그 대가로 회사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었쥬. 그럼 이런 큰 위기를 겪고난 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한다면 회사의 기반을 더 튼튼히 해야겠구나. 무작정 진출해서는 답이 없구나. 했을 것이고 결국 본진과 주변부터 다시 계단을 오르는 식으로 생각을 바꿨을거임. 그래서 이수만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을거고 이수만처럼 아시아 시장을 점령하고 아시아 1위가수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직접 러브콜을 받도록 하려는 생각을 했을거쥬..

현지화의 경우는 위 내용 두 가지인 민족주의 분리와 아시아 시장을 점령해서 회사기반을 키우고 아시아 1위 가수를 만들어 러브콜을 받는다는 전형적인 이수만의 노선을 타고있는 거임.

옳다 그르다의 개념은 아니고 그냥 박진영의 상태를 분석해본 거임 ㅇㅅㅇ

요즘 아이돌 그룹들 숫자가 늘고 수명이 길어진 이유가 시장이 확장됐기 때문임.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2차 한류까지는 인정 함. 미국을 보듯 세계인이 한국으로 몰리는 것 까지는 분명 긍정적일 수 있기 때문. 다만 그렇게 모은 힘을 다시 각 현지에 나누는 것은 좋은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그 현지의 그룹들을 우리나라에 끌고와서 종속시킬 수 있다면 의미있지만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아서.. ㅇㅅㅇ
OnTheRoad 20-11-09 10:37
   
방구석 전문가들 참 많네. 뭐 말하는거야 자유니까 뭔말을 못하겠냐만 웃기지도 않는 초딩틱한 생각에 그저 웃습니다.
Lisa 20-11-09 10:38
   
박진영 미국진출은 무모했죠
시도라고 보기엔 누가봐도 계란으로 바위치긴데
쑤셔넣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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