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23 17:04
[걸그룹] 샤샤, 멤버 눈물에 실신까지…다사다난 컴백(종합)
 글쓴이 : 휴가가고파
조회 : 2,442  

201808231449469806266_20180823145500_01_20180823150935582.jpg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걸그룹 샤샤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자리를 노린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샤샤 두 번째 싱글앨범 ‘왓 더 헥’(WHAT THE HECK)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왓 더 헥’은 연락이 닿지 않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낸 댄스곡이다. 해당 곡은 엑소 ‘으르렁’을 작곡하고 딘을 데뷔 시킨 프로듀서 신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샤샤는 이번 앨범 발매 직전 기존 멤버 이안, 가람, 소엽이 팀에서 탈퇴하고 하경, 챠키, 완린을 새로 영입했다. 다양한 멤버 구성으로 글로벌 걸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왓 더 헥’은 23일 오후 6시 발매.

한편 이날 쇼케이스 도중 중국인 새 멤버 완린이 실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린은 지금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몸 상태에 대해선 추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행사를 황급히 마무리 했다.

201808231449469806266_20180823145500_02_20180823150935590.jpg

▲ 새 멤버와 함께 한 컴백 소감은?

“오늘이 두 번째 쇼케이스이지만 무대에 오를 때마다 떨린다. 첫 번째 활동이 끝나고 모니터링을 많이 했다.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특히 새 멤버들도 들어왔고 함께 열심히 연습했다(아렴)”

“새 멤버들은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만큼 떨렸지만 꿈을 이뤘다는 감사한 마음이 컸다. 꿈을 위해 정진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하경)”

▲ 신곡 ‘왓 더 헥’은 어떤 곡인가?

“연인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는 마음을 다음 곡이다. 연락이 닿지 않은 남자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샤샤만의 통통 튀는 곡이다(서연)”

▲ 앨범 참여진이 화려한데 함께 작업한 소감은? 

“안무에 배윤정 안무가가 샤샤의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줬다. 또 타이틀곡은 줌바스의 신혁 프로듀서가 힘을 실어줬다. 멋지고 대단한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우리도 그만큼 열심히 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아렴)”

▲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겁이 난 경우가 있다. 탱탱볼이 우르르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탱탱볼이 사방으로 튕겨서 온 몸으로 맞았다. 한 번 맞았는데 정말 아프더라. 다시 촬영하는데 겁이 났지만 이겨내고 잘 촬영했다(하경)”

“뮤직비디오 촬영 때가 말복이었다. 저녁 때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일본인 멤버 챠키가 처음 삼계탕을 먹은 거였더라. 원래 삼계탕은 각자 하나씩 먹지 않냐. 그런데 샤샤가 다 먹지 못하고 일찍 방에 들어가더라. 물어보니 닭 한 마리를 다 먹는 게 미안해서 못 먹었다고 하더라(아렴)”

▲ 이번 활동 각오는?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또 오면서 봤는데 샤샤 팬카페 회원수가 322명이더라. 천 명이상으로 늘리고 싶다. 만약 이게 이뤄지면 천 명에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운)”

▲ 새 멤버 투입으로 바뀐 팀 내 변화는?

“외국인 친구들이 들어와서 한국말만 하던 팀에서 다국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새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런 점이 참 좋다. 또 챠키의 경우 에너지가 정말 좋아서 나머지 다섯 명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준다. 팀 분위기가 굉장히 밝아졌다(아렴)”

▲ 6인조 샤샤만의 색깔은?

“발랄함이 더해졌다. 또 그것뿐 아니라 시크함, 우아함, 걸크러쉬, 청순함, 귀여움 등이 다 복합됐다(고운)”

culture@heraldcorp.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남자는힘 18-08-23 17:05
   
첨보는 언냐들이구먼,,,,,흠,,
쿨하니넌 18-08-23 17:10
   
샤샤? 중국이나 러시아 여자 이름 같네..
나무아미타 18-08-23 17:11
   
샤이샤이샤이 ㅋ
초승달 18-08-23 17:28
   
진심 처음 보는 친구들이네요 ㅋㅋ
저급어그ro 18-08-23 17:36
   
눈물에 실신 은 무슨 의미인지요?

눈물때문에 실신했다는겨? 눈물의 실신이란겨?
     
초승달 18-08-23 17:41
   
눈물도 흘리고 실신도 했나봅니다 ㅋ;
코리아 18-08-23 17:49
   
긴장 많이 했겠지~~
흥해라~~~
 
 
Total 182,5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796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709
49230 [걸그룹] 양말 다시 신는 나연 ~ (4) 블루하와이 04-15 2427
49229 [걸그룹] [트와이스] MLB 미공개 컷, 스쿨룩스 업뎃 (5) 5cmp585 05-03 2427
49228 [잡담] 내 기준 흥미 돋는 앨범커버 직접 제작한 가수들 쀼삐 05-15 2427
49227 [걸그룹] 미나 ~ (4) 블루하와이 08-31 2427
49226 [걸그룹] [트와이스] 안타까운 말레이시아 출국 현장 (12) 5cmp585 07-28 2427
49225 [정보] 주윤발 “전재산 8096억원 사회 환원” (30) MR100 10-14 2427
49224 [기타] 레이싱 모델 이은혜 ~ 별찌 12-03 2427
49223 [걸그룹] 프듀 시즌1 김서경 근황.jpg (1) 요요요용 02-26 2427
49222 [정보] 악동뮤지션-전소미, '아는 형님' 출격 (11) 루빈이 05-29 2427
49221 [걸그룹] 아이즈원 NHK 가요프로 출연영상 트와이수 06-26 2427
49220 [잡담] 배스킨라빈스 모델 {엘라그로스} (9) 하바나 06-30 2427
49219 [기타] 프로듀스 101 김자연 ~ 별찌 01-31 2427
49218 [잡담] 일본 문화가 몰락할수 밖에 없는 이유 (10) 갓등 09-22 2427
49217 [잡담] 여자친구의 마고가 한국차트는 확실히 점령하지 … (12) 스핏파이어 11-09 2427
49216 [잡담] 케이팝 그룹은 BTS. BLACKPINK를 본받아야 합니다. (28) IlIlIlIlIlIlIlI 02-08 2427
49215 [잡담] 이제 하나남은 트와이스건물주 (5) 콜리 04-23 2427
49214 [잡담] 바이든"KPOP은 보편적이다" (9) 그대만큼만 05-22 2427
49213 [방송] '허버허버' 남성 비하 논란 PD 'SNL코리아… 왜안돼 08-20 2427
49212 [기타] 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의심 증세→… (6) 강바다 11-29 2427
49211 [걸그룹] 트와이스 라이브 콘서트 미국 애틀랜타 관중 반응 (19) 샌디프리즈 03-05 2427
49210 [걸그룹] 타이틀 곡이 누드? 유일무이한 걸그룹 소속 프로듀… (11) 시리어스 10-17 2427
49209 [기타] 미국무대에서 피프티 아란이 이노래 부르면 미국 … (1) 샌디프리즈 05-10 2427
49208 [정보] 김새론, SNS 못잃어...'사냥개들'에 좋아요_… (4) 초록소년 06-15 2427
49207 [방송] 고려거란전쟁 1화 보는중 소감 (16) getState 11-12 2427
49206 [방송] ‘뿌리깊은 나무’, 인기 고공행진…19.2% (6) 인디고 10-28 2428
 <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