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대단하게 고유 식문화나 유적지, 관광지가 유명한게 아니라 우리로 치면 짜장면, 우유 없어 대신 계란 넣어 만들어 먹던 카스테라같은 옛날 빵을 지역 특색 음식으로 만드는 마케팅이 대단한거 같네요.
우리도 저런 쪽으로 가겠지만 역시나 근대화를 시작하고 경제성장을 앞서 이룬 만큼 자본주의에 스토리를 만들어 지역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을 보면 하트모양 돌찾기 놀이도 의미 부여를 하면 재미나나 봅니다.
규수지방이라 지진과 화산활동이 활발하니 온천이라 흔할 것이고 야경은 촌 놈도 아니고 낮동안의 흔한 어촌 강변이 불빛으로 가득하니 나름 낭만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끼리 여행은 비추일거 같네요.
우리도 경복궁 같은 곳에 역사상 스토리를 넣고 의미부여하며 놀이할만한 컨텐츠를 개발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복입고 사진찍는 것은 재미없지요.
단지 테마파크로 네덜란드를 모방해서 만든 것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맨처음 한것만큼 잘 만들었네요
저것을 중국이 따라한다고 유령도시하나 만들었더만 일본은 서구를 흠모하는 명예백인들 답게 잘도 자기들 관광상품으로 활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