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0-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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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동건 "딸, 모두 조윤희 닮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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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배우 이동건이 자신의 사랑스러운 딸을 언급하며 "모두 다 아내 조윤희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동건은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동건은 "요즘 촬영을 하다가도 계속 휴대전화를 보게 된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내가 아빠가 됐다는 걸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동건은 이어 "주위에서 딸을 닮았다고 많이 말씀해주신다"면서도 "특히 눈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한다. 나는 눈 하나 닮은 걸로 만족한다"고 답했다.이와 함께 이동건은 "딸이 모두 다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나는 손발도 못생겼고 귀도 못생겼다. 눈썹도 생기다 말아서 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017년 5월 이동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지난 2017년 12월 득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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