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엔터사스러운 여론몰이질에,
사이버 렉카와 듣보잡 관계자와 관종들이 조회수를 따먹으려 총출동,
무지한 다수가 이에 놀아나며 사건의 판결 이전에 인민재판을 벌여 선과 악을 단정지은 사건.
판결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온라인 찌라시에 쉽게 놀아나는 인간들의 온라인 여론질이 시작될 것이라 예측하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도 있는데,
현실은,
판결에 따라 상대를 비방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전달한 자들과 이를 동조한 자들을 향한 대규모 소송이 진행될 것임.
어느쪽이 이기든 어차피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 더이상 나빠질 것 없기에 엄청난 합의금이 걸린 소송전이 시작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