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원래 저렇게 줄 생각은 없었는데. 실적이 너무 예상 밖으로 나와서 저리 된 거.... 연봉 자체는 5억. 매출 1000억 넘게 뽑아서 그 인센으로 20억. 그리고 풋백 옵션 도 실적 때문에 나온 거고. 이대로 매출 더 올라가면 더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쳐내려고 한 거. 민이 하이브에 반감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고.(뭐, 지속적으로 이것 저것 태클 걸었는데 저 성격에 좋아할리가 없음.) 배임보다도 본질은 민 돈 주기 부담(싫기도 하고)되니 저렇게 한 거겠죠. 이번에 해임 못 시키면 내년 까지 가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풋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민희진이 160억 씨 이런 건 그럴만 함.
하이브가 빌리프랩 50%지분 사온 돈이 1500억임. 거기다 알유넥스트 하고 아일린 론칭 비용도 엄청 들었고, 그에 비해 어도어 160억은 정말 푼돈에 가까답고 봄. 뉴진스가 낸 곡이 10개 정도 되는데 거기다 다 뮤비도 많이 만들었고 기타 운영비 인건비가 나가는데 솔직히 다른 레이블 지원금이나 투자금 생각하면 네임벨류에 비하면 정말 찔금 준 거죠.
민씨는 1000억을 받은적이 없다. 18프로지분(32억)상당을 받고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그룹이 대성공하여 회사가치를 5000억에서 1조로 추정하여 1000억원의 가치로 평가받을 뿐이다. 자기능력으로 32억주식을 1000억만든것을 마치 1000억을 받은것처럼 머저리들은 호도하고있다. 내가 100만원받아서 코인해서 10억으로 만들면 10억을 받은것인가? 그건 지능력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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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댓글이네요. 가생이에도 머저리가 한둘이 아니라서ㅉㅉ
민씨 자기 입으로 최소 천억 그냥 있어도 받는다라고 말했는데... 받은적이 없다니...
애초에 일반적인 방법인 스톡옵션으로 주고 치울 일을... 더 달라, 세테크도 하게 해 달라, 풋백옵으로 가격 보장해 달라 해서 지금의 주식 18% 최소 1000억이 된겁니다.
하이브가 호구처럼 최소 금액까지 보장해 줬어요... 상장 기다릴것 없이 1000억 보장...
뉴진스 박살나고 어도어 파산 직전이라도 1000억에 하이브가 민희진 주식 사줍니다.
만든게 아니고 받은 것 맞고.. 계속 쥐고 어도어 더 대박나고... 주식 가치가 더 오른다면 2천억 3천억도 될 수 있는 거죠.
근데 민희진이 다시 요구한건 풋백옵을 2천억, 3천억으로 올려 달라는 거였습니다.
언제 상장이 될지.. 그때가서 어도어가 대박이 날지 안날지... 누구도 장담 못하니...
바로 팔고 튈 수 있게... 풋백옵을 올려 달라는 거였지요.
주식인수 대금조차 방씨가 빌려줬고요.
그런데 그것도 다 계약을 한 거고 서로 장치를 건 걸 거에요. 그래서 민이 노예 계약 이러는 거 틀린 건 아닌데 그런 말을 하면 안되었던 거고. 문제는 30프로 올리라고 했던 건 하이브 일방적인 말이고 실제로 그렇게 고쳐진 것도 아니니 딱히 문제 삼을 것은 아님. 아마 이건 민도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내뱉은 건 아닌 거 같고 지 성질에 30% 이야기했을 수도 있음. 실제 그랬는지도 알 수 없고. 머 암튼 이건 차차하고 중요한 건 민 입장에선 해임되면 받을 수 있는 돈이 많이 많이 줄어 듬. 어도어의 뉴진스 수익은 앞으로 더 늘어 날 테니까. 그 전에 하이브는 이런 저런 것 건수 잡아서 해치우려는 것이고 이유는 그게 싸게 먹히니까. 하이브 입장에선 지금 어도어가 잘되면 좋은 게 아니라 잘 안되야 좋은 입장이 되어버린 거고.(그렇다고 망하면 또 안 됨.)
풋옵션은 마음대로 행사하는게 아니고 재직 5년이 됬을 때 행사 가능한고 금액도 그냥 주는게 아니라 행사연도와 직전연도 기준이 영업이익의 13배에서 보유분 주식만큼 주는 겁니다. 님 말대로 보장 그런 거 없습니다. 뉴진스 박살나고 어도어가 파산직전이라면 영업이익도 박살나서 그 기준점도 낮아 질테니까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뒤집어 이야기하면 재직5년 못 하도록 방해만 할 수 있다면 하이브는 역으로 콜옵션을 행사 할 수 있죠. 돈 주기 싫은 하이브가 오히려 어도어 박살나길 원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것 같은데?
멍청한 글이에요 이런뎃글은 본인이 머저리 소릴 들어요
민희진이 지혼자서 회사 차리고 32억짜리 회사 차리고 혼자 뛰어서 회사가치를 1조로 끌어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주주들이 하이브란 커다란 공룡회사로 같이 보기때문에 주식 가치가
올라가는거에요
일반 납품회사도 삼성에 물품을 납품하는 것만으로도 회사 가치가 한순간에 10~20배식 오르는게
주식 시장입니다 이런 단순한 원리도 모르고 다른사람들 한테 머저리라고 하는건 본인이 자기에게
머저리라고 하는거랑 같은겁니다
방씨는 얼마나 어이 없을까. 풋옵 천억줬는데 욕먹으니, 카톡과 다르게 실제로 방씨는 민씨의 가치를 인정해줬고 민씨는 능력을 입증했음. 천억줬는데 카톡으로 ㅋㅋㅋ 거리고 있으면 나라도 짜증날듯?
윈윈 상태인데 구태여 하이브가 민씨를 치워버릴려는 이유는 방씨가 싫어해서가 아니라 민씨가 실제로 어도어를 장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게 합리적 추론임. 좃소도 아니고 자회사 사장을 기분내키는대로 치울리가 없잖음? 그것도 어차피 000억 줘야하는 인물이고 그럴려면 하이브입장에선 어도어의 가치가 5000억 이상되야 손해가 아닌데 민씨를 치워서 어도어 가치를 수직낙하 시키면 하이브 손해 아님? 어도어=민씨인데 가치를 훼손시켜서라도 민씨를 치워야할 이유가 있는거겠지
원래 있던 하이브출신 어도어 이사들을 민희진이 요구한대로 민희진 사람들로 다 바꿔준 것이 제대로 뒷통수 맞은 겁니다.
안에서 뭐하는지 알 수도 없고... 이런 사단이 났을때 임시주총을 소집할 수도 없게 된 것이죠.
20% 지분을 가진 계열사사장이 구체적으로 사고친다는 정황들이 발견되었는데... 아무것도 못함.
하이브로서는 이 급박한 상황에 감사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임시주총 요청은 당연 민희진이 거부 때릴 것이고
하이브로서는 당연 법원에 임시주총 요청할 것이고...
유튭에 비이성적 무근본 민희진 지지자들 주장하는 것 보면 정신이 아득해 집니다.
대뜸... 뉴진스가 작년 하이브 먹여 살렸는데... 몇백억 인센티브 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러고들 있어요.. ㅋㅋㅋ
사실관계도 다 거짓일 뿐더러.. 현실적,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들로 넘쳐남.
어도어 가치가 조 단위 정도 된다고 하던데 실제로는 모름.
워낙 기업 가치는 왔다 갔다 해서. 대신 현재 매출 1000억 넘는 상태고 이미 뉴진스라는 확고한 브랜드가 굳혀진 상태이기에 향후 매출은 대폭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서 불가능한 것도 아님.
그렇게 되면 차라리 그때 18%로보다 현재 30%가 오히려 더 쌀 수도 있음.
하지만 아무리 하이브라도 자금 조달 능력이 2000억 3000억이 넘어가면 부담스러우니 당연히 될 턱이 없고.
배임은 솔직히 실행한 게 없기에 그저 건수에 불과함. 그래서 언론에 뿌리고 민 압박한 거고. 주식이야 정리되면 회복될 거라 생각했겠고. 그러면 민이 알아서 나가겠지 생각했겠지. 어차피 건수도 잡았겠다 해임절차 들어가면 되니까 드러운 꼴 보는 것보다 1000억 먹고 나가는 게 낫잖아. 그런데 이 미친? 여성이 기자 회견에서 여론을 뒤집음.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은 크게 바뀐 건 없음. 어차피 뉴진스도 29년도 까지 묶여 있고 이미 브랜드고 잡힌 상태라 대충 지원 좀 해주고 라이브로 많이 돌리면 수익은 보장되니 어도어 더 커지기 전에 민을 정리한 거라고 보면 됨.
요약: 애초에 하이브는 뉴진스 초대박이 터지면서 늘어날 풋이 부담스러웠기에 민을 정리할 생각. 이에 민은 당연히 난리를 쳤겠고. 머 거기다 개인적인 감정도 몇 스푼 얻어있을 거라고 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