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하니 소속사 바나나컬쳐스는 13일 일간스포츠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졌다고 말했다"며 "최근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 실패없는 주식투자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년여 만에 이별을 맞게 됐다.
하니는 김준수가 출연하는 '데스노트'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김준수와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 승률90% 주식종목추천
한편 김준수는 2004년 데뷔해 12년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JYJ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보였고,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최근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서 열연 중이다. 하니는 2012년 데뷔한 4년차 가수다. 지난해 곡 '위아래'가 역주행 신화를 쓰며 스타덤에 올랐다.
http://isplus.joins.com/article/731/20592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