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걸그룹계는 트와이스 단일 정상 체제인 상황인데요.
과연 대형 기힉사 신인 걸그룹들이 트와이스의 아성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이번 YG 걸그룹을 보니까 투애니원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고요.
요즘은 비주얼이 굉장히 중요하고 트와이스가 뜬 이유도 여기에 많은 요인이 있다고 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애니원이 결국 망한(?) 것도 비주얼이 애매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봄도 가창력이 대단한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 라이브는 많이 위태위태했죠.
또 공민지랑 씨엘은 비주얼로 엄청 디스를 받았는데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지만 보면서 좀 안타까울 정도였고요.
개인적으로 비주얼은 성형 때문에 박봄이 더 부자연스러운 외모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특히 YG에서 나오는 그룹들은 마약 사건이나 교통사고 등을 일으켜서 인성 쪽은 JYP에 비해 많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고요.
결론은 YG 걸그룹이 뜨려면 비주얼 + 인성을 갖춰야 된다는 건데 과연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