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일정 재조정된 소녀시대, SM이 차분한 이유가
올 상반기 가요계 최고 빅카드로 관심을 모았던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결국 재조정 됐다.
또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최고의 K-POP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2NE1의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소녀시대가 싸움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는 점이다. 앞서 2NE1은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이 발표된 뒤 새 앨범의 음원 공개 일정을 겹치게 깜짝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소녀시대가 음원 공개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과연 2NE1의 음원 공개일인 25일 0시를 의식해 '미스터미스터'의 선공개일을 잡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소원에겐 소시와 맞대결 할수있는 걸그룹이 없다고들 봅니다.이번일 소원만 손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