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관련해서 쪽국, 짱꼴라국 때문에 전체적인 파이는 커졌죠.
하지만 다양화, 다변화로 커져나간게 아니라 한 쪽에 치우져서 파이가 커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금한령이니 하는 말도 안되는 단어가 생겨버렸죠.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큰 타격이라고 하겠지만 결국 비정상적으로 자랐던 파이 부분이 깎이거나 망가질 뿐이죠.
환경적 특수성이나 해당 부문의 특이성을 고려해야겠지만 한국영화계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케이팝 관련 엔터테이먼트 쪽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국내시장은 작아서 안된다는 말을 하기 전에 그것을 키울 방안을 한 번이라도 시도해봤는지 의문이 드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 엔터테이먼트계는 너무 쉽게 날로 과실을 따먹을려고만 합니다.
그러니깐 자꾸 쪽국, 짱꼴라들에게서 이익을 얻을려고 하죠. 왜냐하면 그러는게 편하고 간단하니깐 그렇죠.
크기가 작다고 하기 전에 국내시장과 그 파이를 늘릴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쉽게만 하려다보니 금한령같은 말도 안되는 것에 타격을 받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자신들이 만들어낸 과실도 아닌 걸 따먹었던건데 갑자기 그걸 못하게되니깐 힘들다고하는 겁니다. 어찌보면 웃기고 어이없는 일이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내시장을 무시하지말고 시장크기와 그 파이를 키울 방안을 모색해보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거기에다 한류파이가 떼국과 왜본의 비중과 점유율이 제일큰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 두 양아치들이 마치 지들이 한류에 절대 갑인양 꼴값떠는것을 볼때마다 어이가 없었는데 이번에 떼국의 금한령 왜본의 혐한이 지들 국내에서만 활개친다면야 오히려 우리가 너무 고마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