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5-13 21:55
[정보] [단독]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뉴진스에게 긴 휴가 주겠다고..” (인터뷰)
 글쓴이 : 꿈속나그네
조회 : 1,725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이브와 자사 레이블 어도어가 치열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 중 한 멤버의 어머니가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까 조심스러워 한 멤버의 어머니 A씨는 12일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중략)
.
.
.
A씨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 기자회견이 있던 날(4월25일), 저를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님이 큰일 날까 걱정도 되고 우리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중략)
.
.
.
“처음에 000 콘셉트 사진 등이 올라오는데 제 친구들이 뉴진스 새 사진이냐고 보내주면서 그런데 ‘00이 없네’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지 싶었어요. 너무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뉴진스)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서 민 대표님에게 물어봤어요. 분명히 저희들이 시작한 거예요.”

A씨는 “우리가 보낸 메일에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님이 아이들 인사도 안 받는다’는 건 우리 애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데뷔 이후에 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더라. 한 아이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있는데도 인사를 안 받으셨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날 그 문제를 다시 제기했더니 하이브 분들이 ‘어머님들, 정말 오해시다’면서 ‘방시혁 의장님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중략)
.
.
.
또한 A씨는 “그 자리에서 하이브 분들이 민 대표님의 000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니깐 (뉴진스) 아이들에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하이브에서 나오고 한 시간도 안 돼서 000 경영 관련 기사들이 막 나오더라. 아니,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나중에 오셔서 저희들에게 ‘민 대표님이 6월 뉴진스 도쿄돔 자료를 하나도 공유를 안 했지만 자신들도 프로들이 많아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도쿄돔 끝나면 (뉴진스에게)긴 휴가를 줄 계획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본 :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5130075


방시혁이 뉴진스 맴버들 인사를 안받은건 안면인식장애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고개만 까딱거리진 않았을테고, 안면인식장애에 청각장애도있는거야?ㅋ

처음에도 느꼇지만 이 박지원이라는 사람 
중간에서 이간질이 예술인듯한데,
진짜 방시혁도 정신 차려야 할듯...

뭐 당연히 예상했었던 수순이지만....
이제 데뷔 2년차에 최고의 성적을 내고있는 전성기 아이돌을 
대놓고 최소 1년 6개월 수납하겠다고 부모한테 말해놓고... 
최선을 다해 케어한다고? 
이건 뭐 거의 조롱에 가까운 말장난이네.... 

그리고 하이브에서 뉴진스 부모랑 연락이 안된다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언플안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웃어요~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꿈속나그네 24-05-13 22:01
   
박제 24-05-13 22:11
   
뉴진스나 그 부모나
어떠한 의견도 본인들에게 불리함
결과를 기다리는게 최상책인디
부모가 나서다니
멍아 24-05-13 22:19
   
중국에서 카피 하는 아이돌은 완전 똑같이 하는데도  결국은 실력으로 이기면 되는거고  컨셉이 비슷하다고 그걸 문제삼는게 맞는건가..? 과거 아이돌 보면 컨셉 비슷한 아이돌 널렸는데...부모들 나서서 잘되는꼴을 못보는듯..
     
꿈속나그네 24-05-13 22:44
   
배임이다 해임이다 뭐 그런것들은
그냥 지저분한 경영권 다툼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카피에 대한 문제는 확실히 심각한 문제임

심지어 같은 회사니 해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독립 레이블에 대한 개념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

창작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만들어진 장치가
독립 레이블인데...

오히려 그것을 악용해서 카피를 양산하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행위...

하이브는 덩치가 커지면서
게임회사 출신 운영진을 대거 영입했는데...
마치 짝퉁 리니지 만들듯이 걸그룹을 찍어내고 있는 중

그 사람들이 게임업계를 어떻게 망가트렸는지 아는 사람들은
지금 엔터업계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는지 다들 알거임...

그동안은 이러다 케이 팝 망한다 한류 죽는다 소리해도 무시했는데
지금은 진짜 위기임... 내부의 적이 무서운 법 이라더니...

민희진이 배임을 했건 말건 해임을 당하건 말건
이 카피에 대한 문제는 반드시 문제 제기를 해서
재발을 방지 해야함...
지금 이 더러운 진흙탕 싸움과는 별개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
꽃무릇 24-05-13 22:26
   
부모들이 뉴진스를 망치네요

어도어 도움을 받아 윗 내용을 문서화 했다는게 후에 얼마나 멍청한 일인지 알려나 ㅋ

1.쏘소뮤직을 나쁜놈으로 만듬  최소 인간이라면 첨 연습생 시작하고 기초였던 회사인데
고마워 해야 하는게 인간의 도리

2.뉴진스풍 민희진풍 ㅋ 웃긴게 8090 레트로풍 이면서 뉴진스도 누군가의 표절 모방인데
타 아티스트 비판 ㅋ

3.인사를 안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든 트집 잡을려는것 같은데  황당 그자체

그냥 부모들이 뉴진스 망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큰거 터진다는데 

부대표가 자백하고  팀장이 3억 받은거 시인 했다는데

조만간 버브검 표절 인정 할려나  지켜 보자고요 ㅋㅋㅋㅋ
공알 24-05-13 22:28
   
2년 전부터 수납 당했다고  프로미스나인 팬들이 아우성이던데
마스크노 24-05-13 22:28
   
어머님 어서 오고 ㅋㅋㅋ
수박서리 24-05-13 22:33
   
하이브 여돌중에 최고 실적내는애들 얼굴을 모른다는게 말이돼??뉴진스는  폐기 확정이겠네
신홍 24-05-13 22:34
   
기사 원문 읽어봤는데, 

‘그레미(상 받은) 프로듀서를 섭외하는데 1년 반 정도 걸리는데 최대한 빨리 붙이려고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1년반 수납한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는건 논란의 여지가 있네요.
하이브쪽에서도 수납을 할거면 프로듀서랑 제작자 얘기를 왜 해줬겠냐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내가볼땐 부모님들이 대표 해임후 향후 행보에 대해 걱정스러운 나머지 나눈 대화를
언론 기사에서 워딩을 오해하게끔 잡은걸로 보이네요.
     
꽃무릇 24-05-13 22:46
   
엄마들이 저런 문서 만들 정도면 어느 정도 뉴진스 독립에  가담 한듯하네요

제2의 피프티 될듯 

하이브가 자료 엄청나게 확보 했답니다    감사에서 어도어 직원들이 다 분듯

하이브가 자료 공개 안하는건 최소한 뉴진스 / 부모들 지켜 줄려는건데

뉴프티 될듯
     
꿈속나그네 24-05-13 22:50
   
뭐 해석하기 나름인데... 바로 그 부분이 문제죠... 해석하기 나름...
일단 하이브가 너무 양아치 짓을 많이 했음
부모님 입장에선 처음부터 함께했던 어도어를 믿지
자꾸 말바꾸고 언플이나 하고 인사도 안받는? 하이브에 믿음이 안가겠죠
그 심정은 이해감
          
꽃무릇 24-05-13 22:56
   
인사를 안받아서?  이건 트집입니다 ㅋ 

나 삼성 직원인데  이재용 회장님이

내 인사도 안받고 걍 가버리네      ㅅㅂ  열받네  근데 부모들이 문서화해서 왜 인사 안받아요?

이게 정상임?
               
꿈속나그네 24-05-13 22:58
   
기사 제대로 읽은 거 맞아요?
다시한번 제대로 읽고 오실래요?
                    
신홍 24-05-13 23:19
   
근데 일단  님이 기사를 오해하게끔 잘라왔네요.
전체를 올리든가 그냥 링크만 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꿈속나그네 24-05-13 23:26
   
그러게요 그냥 링크만 걸어둘걸 그랬네요
근데 그랬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ㅎ
마당 24-05-13 22:57
   
하이브 알바들 총 출동했구나.
이젠 민희진과 뉴진스 뉴진스 부모들을 안성일과 삼프티 그리고 그 부모들로 몰이해가며 여론 조작질이네.
인성 쓰레기 시혁이가 지 소속사 어린 가수들의 인사도 안받은 쓰레기 짓에 대해서가 아닌
그것을 거론하는 부모들을 마치 삼프티 부모들처럼 애초 문제를 욕심으로 일으킨 것처럼 여론 몰이해가는
모습들이 정말 토악질나네.
니네들이 그럴수록 하이브만 더 악의 소굴이 된다.
트로이전쟁 24-05-13 23:15
   
인사 안받은거 변명이 웃긴게 안면인식장애 있을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겼다

그리고 1년6개월이면 거의 군백기인데 쟤네가 군대가냐

그냥 그 동안 니들 못나오게 하고 르세라핌이랑 아일릿 밀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1년6개월이 휴가냐 아무리 봐도 수납당하는거지

지금 딱 이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제 막 떠서 한참 활동해야 할 시기에 수납하면 손해는 가수가 더 크지
신홍 24-05-13 23:18
   
내가 볼때 댓글 쓴 사람들 절반은 기사 원문 제대로 안읽었다고 본다. ㅋㅋ
     
하연수 24-05-14 01:49
   
거기도 별반 다를바 없는거 같다
          
신홍 24-05-14 02:30
   
꺼져 인쓰
               
하연수 24-05-14 02:50
   
응 너두
불청 24-05-13 23:33
   
아무리 방씨가 나쁜놈이라 해도
민씨의 1945 프로젝트와 빌드업은 옳지않음
대체로 언플은 민씨측 선공에 방씨측 해명 패턴이던데
특히 팀장 감사에 대한 민씨측 언플은 괴벨스스럽기까지 함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서 딴 절을 차리던가 있던 절간을 불 태워서야
     
하연수 24-05-14 01:49
   
언플은 하이브에서 먼저 ㅋㅋ 순서는 잘못알고 있는거 같네요
          
환승역 24-05-14 08:43
   
이번 사태 자체는 하이브의 언플로 시작되긴 했는데 팀장 감사건은 하이브에선 비공개로 했는데 어도어 쪽에서 먼저 터뜨림.
TW아이스 24-05-15 08:01
   
그냥 어떤 관계와 감정의 의해서 인사를 안받았다하면 그럴수이ㅆ다고 이해돼도
엘리베이터안에서 사랑도 나누는 떡고도 있는데 닌자팬던 안면인식장애로 기사올린건 엿멕이는거네,,ㅋ
가민수 24-05-16 12:27
   
부모들이 자식이 다니는 회사에 가서 민원넣는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하이브가 그렇구만
 
 
Total 182,0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77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585
48635 [걸그룹] 아이린 가을 헤지스 화보 쌈장 08-20 1000
48634 [잡담] 프듀48 시청률 개망이 된 근본적인 이유는 (4) 역전의용사 08-25 1000
48633 [걸그룹] 180826. 1.. 프로듀스48 한연생 출국길 대기 직캠..& 2..… (7) 권클러버 08-26 1000
48632 [방송] [프듀48]왜 일뽕, 매국노라고 하는지 설명해 드림. (14) 1lastcry 08-30 1000
48631 [잡담] 김채원은 중간에 12등 후보 보여줫을때 최대 수혜… (3) 키리바 09-01 1000
48630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 (15) 5cmp585 09-04 1000
48629 [걸그룹] 10월 3째주 팬카페 회원 증가 순위 10 (1) Irene 10-23 1000
48628 [잡담] 아이돌 굿즈 판매& 마케팅 하시는분들 참고~ 이승… 조지아나 10-25 1000
48627 [잡담] 확실히 어그로가 많네요 (28) 환승역 12-04 1000
48626 [걸그룹] 레드벌벳 슬기 명언(?) (6) 쌈장 12-05 1000
48625 [걸그룹] 트와이스 서가대 Yes or yes 미나 고화질 직캠 (6) freeclick44 01-17 1000
48624 [정보] [단독] '강원 출신' 김희철, 산불 피해에 3000… (1) 스크레치 04-05 1000
48623 [걸그룹] [MEET&GREET] 190408 IZ*ONE (아이즈원) 2ND MINI ALBUM 'HEAR… (4) 100렙가즈아 04-09 1000
48622 [솔로가수] SOMI (전소미) - 'BIRTHDAY' CHOREOGRAPHY VIDEO 조지아나 06-19 1000
48621 [걸그룹] [트와이스] "Feel Special" 나연+정연 티저 합침 (3) 썩을 09-10 1000
48620 [걸그룹] 오마이걸(2018 vs 2019) '비밀정원' (8) 얼향 10-20 1000
48619 [솔로가수] ron.e--run 백전백패 02-18 1000
48618 [걸그룹] 웬디 기부 메시지 (5) 쁘힝 02-28 1000
48617 [걸그룹] 참치러버 펭수와 참치요정 손나은이 만났다! (4) 가비야운 03-14 1000
48616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앨범 차트 7위…… (7) 썩을 07-04 1000
48615 [보이그룹] 방탄 106분만에 4000만 (7) 즐기장 08-21 1000
48614 [정보] [新한류 4대 주역]②'K-POP 현지화' JYP엔터의 … (11) 아이니쥬 09-13 1000
48613 [방송] 열린음악회 "정은지+함춘호" 풀 영상 (201220) (1) 가비야운 12-21 1000
48612 [잡담] 스포티파이 "2020년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한국 가… (2) BTJIMIN 01-08 1000
48611 [MV] Dreamcatcher(드림캐쳐) 'Odd Eye' MV (8) 아마란쓰 01-26 1000
 <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